이번에 처음으로 Interspeech 학회에 논문을 투고하게 되었는데, 최근에 1차 리뷰를 받았습니다..
3~4명의 리뷰어가 피드백을 주는데, 이때 각 리뷰어로부터 받은 평가(accept, weak accept, weak reject, reject)에 따라 최종 결과(accept/reject)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혹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rebuttal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요..!)
예를 들어, 몇 명이 weak accept가 몇 개 이상이면 최종 accept 가능성이 높은지, weak reject가 하나 정도 있어도 괜찮은지 등 경험적으로 알고계신 통계나 조언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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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4.28
교수한테 물어보느넥 가장 빨라요.. CVPR 같은 경우는 1~5점 만점에 평균 4점되면 안정권입니다.
2025.04.30
Interspeech는 acceptance rate가 워낙에 높아서 평균 점수가 리젝만 아니면 괜찮아요
2025.04.30
inter어쩌구가 있는진 모르겠는데 https://papercopilot.com/ 여기가면 논문낸사람들 점수 분포 있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본인 점수가 상위 몇퍼인지 보고 작년 accept rate보시면됩니다. 그쪽 학회는 모르겠다만 보통 cvpr같은곳은 reject있으면 붙기 어려워요. 리버탈때 잘해야함.
2025.05.03
에매하지만, 리뷰어 4중에 3명은 weak accept 을 줘야 가능성 있다고 보여요. 다만 사실 중요한건 리뷰어가 뭘 지적하는지를 이해하고, 시간 내에 개선할 수 있는가가 골자 같습니다.
시간 내에 개선하기 어려우면 보통 reject 하니까, 이 경우는 보통 개선 가능하거나,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 경우입니다.
근데, 리뷰어의 지적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경지라면 이미 이런 걱정을 안하시고 계실 것 같아요. 최대한 연구 경험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한 피드백을 받고 개선하시기를 추천드려요.
2025.04.28
2025.04.30
2025.04.30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