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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교에서 학부연구생 4개월 vs 한국 돌아와서 하던 연구 하기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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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환교 랩실에 여름(5-8월) 학부연구생 컨택을 해서 참여해도 된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프로젝트 내용을 들어보니 딱히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긴 힘들 거 같습니다.
4개월 동안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는 당연히 힘들겠지만 만약 여기에 계속 남는다면 오직 학부연구생을 하기 위함인데 해외 연구실에서 4개월 동안 인턴을 해봤다는 한 줄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한국에 돌아와서 원래 일하던 랩실에서 일하며 하던 연구에 집중하는 게 나을까요? 물론 이 연구가 잘 될지, 논문으로 이어질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그래도 졸업이 많이 남진 않아서 여기에 집중해서 뭐라도 성과를 내려고 하는 게 나은가 싶기도 합니다.
해외 석사 생각은 없는데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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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4.08

닥 국내

2025.04.08

해외 석박사 목표로 해서 추천서 필요한거 아니면 그냥 국내에 있는게 좋죠...

2025.04.08

해외에서의 경험이 무조건 도움될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짧은 기간이라면 적응하고 배우는 데만 시간 보내는 경우도 꽤 있으니까 잘 고민해봐야 해
막상 가서 제대로 된 실험도 못하고 시간만 보낼 수도 있으니 익숙한 연구를 이어가는 게 더 현실적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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