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성한 라인 재료공학부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110학점을 들었고 총평점 4.39 / 전공평점 4.41입니다. 원래 진학하고 싶었던 설카 연구 인턴 합격해서 방학동안 인턴 생활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 쪽 분야가 예전부터 항상 마음 속 로망이기도 했고, 인턴을 하며 소자, 공정 분야의 연구가 나와 맞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가오는 4-1학기부터 두 학기 혹은 세 학기 동안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설계 분야 수업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자대를 진학해도 괜찮다는 마인드로 도전할거긴 하지만 혹시 카이스트나 서울대학교에 진학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나요?
남은 2 ~ 3학기 동안 수업듣고, 자대 연구 인턴 같은 경험을 좀 쌓는다면 타대 도전을 해볼 만한지 아니면 아예 가능성이 없을 지 궁금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6개
IF : 1
2025.02.13
아키 및 시스템은 타 컴공분야 대비 많은 전공 지식 및 전공 적합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서울 중위권 교수지만 학점이 낮거나 학교가 낮은건 상관없는데 타과는 뽑기 힘들거 같네요.
아키에 대한 열정을 잘 이야기 하시고 배경지식이 많다는 것을 어필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대댓글 1개
2025.02.13
아마 듣게 될 과목이 논리회로, 디지털시스템, 마이크로프로세서, 컴퓨터아키텍쳐, 시스템프로그래밍, 자료구조와알고리즘, SoC설계 및 실습, 기계학습개론 이렇게 8과목일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지식 및 자대 인턴 경험이면 열정과 배경지식을 어필하기에 충분할까요?
2025.02.14
전공도 다른데다 인턴 경험도 없는 막연한 로망으로 타대 랩 진학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대댓글 1개
2025.02.14
그럼 해당 전공 수업에서 A+로 거의 받고 연구 인턴 해서 가면 가능하겠네요!
2025.02.14
랩 바이 랩이요. 로망이 있으면 로망을 좇아야죠.
2025.03.01
어필할만한 연구 경험을 좀 쌓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점이 좋으셔서 입시는 통과할 수 있을 것 같고 이후에는 교수님 면접인데 전공생 대비해서 실력이 부족하지 않다는 점을 입증해야겠죠
2025.02.13
대댓글 1개
2025.02.13
2025.02.14
대댓글 1개
2025.02.14
2025.02.14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