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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깔짝 갔다고 선민의식 가지지 마세요 ㅋㅋㅋ
학부학벌 따지는건 우물안 개구리
37 - 게임이론 생각해보면 당연하고 오히려 상세히 알려주는게 이상함
- 연구실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할경우: 연락한 학부생이 교수님이랑 면담할때 내가 얘기해준거라며 이상한 질문하고 헛소리하면 나만 ㅈ됨 졸업을 못하진 않겠지만 두고두고 괴롭힘당할 가능성 수직상승
- 연구실에 대한 긍정적으로 얘기할경우: 랩에 입학하고 나서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나때문이라고 불만 토로할 가능성 존재함
메일 본문 내용도 마음에 안드는 경우도 많아서 난 무조건 읽씹함
어느 순간 대학원생들이 사적 연락은 안 받는 거 같음
46 - 이...이거 놔!
졸업하는 선배가 안갔음 좋겠어요
21 - 유감이지만 학위 수여의 자격을 심사하는것은 지도교수의 고유권한이라..
석사 5학기 하는게 지금은 큰일 같겠지만 찾아보면 생각보다 흔한일입니다. 인생 패배자 되는거랑 전혀 상관없구요. 오히려 한학기 좀 여유 가지면서 취업준비에 신경써서 전화위복으로 삼는 경우도 많으니,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석사 강제 연장입니다. 글 한번만 봐주세요 대학원 계시는 선배님들
16 - 어느라인 대학인지 짐작이 안가는데요? 글 보니까 얼마나 낮은 대학일지가 짐작이 안가요
진지하게 AI쪽은 중국 유학 어떨까요?
15 - 글쓴이가 좀 불쌍하네요. 이런 생각을 하고, 열등감에 절여져 있고 음침한 사람 같네요.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23 - 먼 열등감? 진짜 지금 하는 거 보면 학부 스카이는 그냥 갔을 거 같은데 도대체 머했나 싶은데 무슨 열등감?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17 - 암튼 느낀건데 김박사넷은 사고방식이 진짜 특이함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17 - 아니 도대체 어떤 포인트가 열등감이라는 건지. 여기 학부 평균 낮다더니 생각이 그쪽으로밖에는 안되는 건가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17 - 10대~20대에 공부에 뜻을 가지지 않았다는 점이 이해가 안 간다는 건가요?
다른 취미를 우선 했거나 청춘을 즐겼나 보죠?
사람이 늘상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지 않았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그 시각이....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아니면 할 생각이 없는 건가요?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15 - 학부에 그렇게 집착하고 제 꼬인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남들을 학부로 공격하는 거 자체가 음침하다는 겁니다.
"지금의 퍼포먼스를 봤을 때는 옛날에도 대단했을 사람인데 왜 옛날에는 대단하지않았을까?"라는 말을 하고 싶었대도
그렇게 '젊어서 놀았냐 잘좀하지 이해가 참 안가네 허 참' 식으로 말하고 고운 말이 오기를 기대한 겁니까?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21 - 그게 보통 학생들의 일상아닌가요 ㅋㅋㅋㅋ그 나이에 누가 공부에 뜻을 가지고 해요. 시키니까 하고 그러다보면 잘하는 애들도 있고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15 - 그래요 그게 보통 학생들의 일상이죠. 지금 열심히 한다고 항상 열심히 했다는 건 아니에요.
별 대단한 이유가 없이 그러니까 낮았나 보죠. 누군가는 열심히 해서 높았나 보고요.
잘 알면서 이렇게 글을 싸고 불특정 다수를 싸잡아 생각 없다고 욕하는 의도가 뭡니까
3자 입장에선 "난 옛날부터 열심히 했는데 니들은 탱자탱자 놀고 뭐했냐 반박해? 어휴 학부 낮은 떨거지들이 그럼 그렇지"이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학부오기전에 머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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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로..
2024.12.26

저는 입자나 핵물리학에 반해서 물리학과에 오게 되었고
교수님과 대학원 상담을 하는데 입자물리학 이론은 솔직히 많이 어렵고 수학도 엄청 잘해야한다 개인적으론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핵물리학은 그나마 사정이 낫긴 하지만 쉽지 않은건 여전하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응원하고 도와줄 수 있는건 도와주시겠다고 하셔서 고민입니다.
솔직히 제가 물리학에 재능이 있고 그래보이진 않습니다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많다고 자부 할 수 있지만 물리학 좋아하는 사람들 중 어느 사람이나 모두 열정 만큼은 많을테지요...ㅜㅜ
그래서 입자물리학이나 핵물리학 쪽으로 진로로 잡는게 맞을지 아니면 수요가 많은 다른 분야로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여담으로 요즘 통계물리학이나 복잡계 관련해서 배우다보니 이쪽으로도 관심이 갑니다.
또한 다른 고민은 제가 물리학이랑은 별개로 해외에서 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꿈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물리학을 좋아하니 해외에서 물리학 공부를 하고 싶구요 그런데 석사부터 해외에서 하기에는 제가 특별하지도 않고 돈도 많지도 않고 교수님도 석사는 한국에서 하는게 편할거다 라는 의견이셔서 석사는 한국에서 하고 박사를 일본 쪽에서 하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울까요? 해외 연구실 컨택에 관하여 팁 같은게 있을지 정중하게 여쭤봅니다 ㅜㅜ
추가로 저희학교 교수님들은 고체물리학, 생물물리학, 복잡계 전공이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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