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500점 대, 영어 울렁증이지만 대학원 입학 후 따로 영어 공부 없이 해외 저널 논문만 읽음. 1년 지나니까 영어 논문에서 모르는 단어 계속 체크하다보니 영어 문법 패턴 눈에 익음. 영어 단어 익숙해짐. 1년 후 토익 800점 대. 요즘도 문법 많이 틀림. 아 모르겠다 그냥 읽어보자. 무식하게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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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어찌 보면 이 방법이 맞지요. 끊임 없이 단어 찾아 가면서 영어 공부를 한 거고든요.
이제 논문 내용 요약 정리부터 시작해서 발표 스크립트 작문 등 라이팅 훈련도 시작할 때입니다.
2024.11.04
논문 읽어보면 영어를 못해서 못읽는거 보다, 각 단어가 함축하고 있는 여러 개념과 이론들을 모르니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더듬더듬 읽거나 모르면 자동번역 돌려서 도움 받으면서 하면 읽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2024.11.05
저 영어좀 하는데요 탭스 시험삼아봤는데 태어나 처음보는 단어들 겁나 나오던데요 ㅋㅋㅋ
2024.11.05
지금은 텝스도 고득점 나오기는 하지만, 토익은 만점 가까이 받고 토플 110점 가까이 받았을 때도,
(텝스 공부 별로 안하고) 텝스 쳐보니까 점수가 낮았습니다.
2024.11.05
근데 보통 고등학생때 수능 영어는 좀 많이 쉬워서 탭스를 따로 파서 공부하지 않나 다들...? 빈칸이나 이런거 탭스가 좀더 푸는맛이 나서 수능공부할때 많이 풀었던거 같은데 언어도 리트 미트 사관학교 경찰대 문제 풀고 수리도 경시대회나 외국 본고사 문제 풀어보듯이 말이지 고딩때 공부 많이 안했다면 별수 없지만... 고딩때 좀만 했어도 400은 그냥 베이스라인 일텐데
2024.11.02
2024.11.03
2024.11.03
2024.11.03
2024.11.03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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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2024.11.04
2024.11.05
2024.11.05
2024.11.05
2024.11.05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