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석사 진학에 관심이 생겨 늦었지만 준비해보려 하는데, 멍청한 질문이기는 하지만 spk나 ist는 제 상황에서 어려울 듯하고, 자대 진학 지거국(부/경)에서 yk나 서성한으로 가는 것이 큰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후에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목표는 석사 후 취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석사 후 취업이 목표라면 큰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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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4.10.23
어디든 큰 물이 좋죠 근데 yk는 되는데 ist는 안될 사정이 있나요? 그냥 다 노려보시고 행동으로 옮기세요
2024.10.23
ist 가기가 어려운데 yk나 서성한이요? 혹시 지방에 살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말이 안 되는데요 그리고 석사만 할 거면 자대 좋은 랩도 괜찮죠
2024.10.23
ist 교수 중 yk에서 오라고 하면 안갈 사람보다 갈 사람이 더 많을텐데 왜 유독 이 사이트에선 순서를 반대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 ㅋㅋ
대댓글 4개
2024.10.23
교수 삶의 질이랑 연구 환경이랑 같나요.. 질문올리신분은 연구환경묻는거고 ist나 yk나 입결은 같은라인이지만 ist가 연구적으로 더 좋은건 팩트죠
2024.10.24
ist가 그렇게 잘났으면 연구성과가 잘 나와야죠ㅋㅋ 네이처인덱스 또는 레이든랭킹 보면 실적 양과 질에서 처발리는데 (U는 선방하는거 인정하는데 G랑 D는 대체..) 왜 자꾸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ist 올려치기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ㅋㅋ
2024.10.24
켈빈//
연구 환경에서 지도교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실상 100%로 수렴하는거 아닌가? 당연히 교수들의 yk 선호가 뚜렷하면 교수진도 yk가 나은게 당연하고, 그럼 연구 환경도 yk가 나은거지, 여기에 뭔 팩트랍시고 토를 달지?
2024.10.25
라부아지에// 딱히 IST>YK를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좋은 교수들이 간다고 연구환경이 더 좋은 건 아니에요.. 실험실 공간 (지방일 수록 유리), 주변 시설 및 공용장비 접근성, 연구비 수주환경 (원생장학금, 정착지원금 등의 교내 서폿), 교수들 강의부담, 학생들간의 연구 분위기, 그리고 교수들이 연구에 쏟는 에너지의 비중? (아이러니하게 IST 교수님들이 연구에 열정을 올인하고 서울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만..) 등등 생각나는 것들은 일단 이렇네요. 실제로 IST->YK 가면서 교수 개인의 삶의 질은 올라가지만 연구 아웃풋은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2024.10.23
지거국이면 yk, -ist가 자대 버릴만큼의 메리트는 없습니다.
대댓글 1개
2024.10.24
?
2024.10.25
석사만 하고 취업한다 하면 타대에서 받아주실 교수님이 적습니다. 차라리 학부 인턴을 일찍 시작하고 자대로 석사를 가셔서 성과를 쌓는게 나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요즘 취업시장에서 취업 목적으로 석사 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석사 채용은 학사와 비슷한 평가지표로 평가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석사를 하더라도 학부 학벌과 학점이 여전히 매우 중요하게 평가받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석사보단 인턴을 하거나 중고신입으로 있다가 취업하는게 성공확률이 훨씬 높아보입니다.
2024.10.25
박사하고 교수직까지 바라보는거면 실적잘나오는대로 가시구 석사만 하고 취직하겠다하면 최대한 높은 학교 비벼보는게 더 유리하긴해요 ~~ 물론 학교도 더 좋고 실적도 잘나오면 더할나위없긴하지만여.
2024.10.23
2024.10.23
2024.10.23
대댓글 4개
2024.10.23
2024.10.24
2024.10.24
2024.10.25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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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024.10.25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