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카이스트에 국비로 합격하게 되었는데 타대생이라 정보가 없어 글 작성합니다..
1. 이번 여름학기에 인턴프로그램으로 있었던 연구실 교수님께 합격했다고 메일을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교수님은 카이스트 해당 학과에 재직중이시고, 이 연구실로의 진학도 고려 중입니다.) 로테이션을 돌아봐야 하다보니 저도 어느 연구실로 진학할 지가 불명확한 상황이라 ㅜㅜ (관심 연구실이 3개 정도 있습니다.) 보낸다면 교수님께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두고 메일을 보내야 할 지 고민입니다.
2. 로테이션 TO가 있는지 교수님들께 메일을 보낼 때, 1~3지망 중 몇번째로 로테이션을 희망하는지도 보통 작성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TO 있는지만 작성하시나요..? 로테이션 제도도 너무 어렵고.. 검색해보니 지금 컨택도 늦었다는 말도 많아서 불안합니다..
3. 현재 연구비 삭감의 여파가 국비 장학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까요? 카장 뽑고 국비를 안 뽑는 경우도 있을지.. 아니면 국비는 교수 부담이 적으니 오히려 뽑으실지.. 합격 후에도 신경 쓸 것이 참 많네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2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