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일기는 일기장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임
25 - 남자가 ㅄ인건 확실한데, 높은 확률로 모쏠이 들이댈 정도면 여자가 여지를 주는 경우도 꽤 있음.
모쏠은 아무나 안(정확힌 못)건드림. 자기에게 여지를 주는 애한테 혼자 착각 빠져서 들이대는거지 눈치도 없거든 보통.
여자는 난 그냥 사회 생활 한거다/몰랐다 무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그거 모를수가 없음. 본인이 은근히 빨아먹을게 있어서 살짝 밀당 좀 한 것도 있을꺼임.
그래서 난 여미새나 그거 받아주다가 나중에 연구실 분위기 박살내는 여자애나 다 곱게 안봄..
연구실 여미새는 본인이 티가 안 난다고 생각하는 걸까
32 - 비판은 계속 되겠지만 여전히 안 망했을 듯요 오히려 2050년 경에는 세계 5대 경제대국 군사대국 되있을 것 같으니깐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52 - 자율주행 기술 없다에서 나라가 망한다는 결론까지 도달하다니ㅋㅋ 논리 수준 심각하네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26 -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하죠.. ㅎㅎ 확실한건 2050년에는 세계 최고수준의 노인대국 돼있을겁니다.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30 - 근거 없는 패배감 보단 낫죠. 어차피 문제는 있을 것이고 거기에 대한 대응책도 계속 나올 것입니다. 반도체 전기전자 우주항공 조선 철강 석유화학 신소재 군사 문화 많은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앞서고 있죠. 앞으로 어려운 점들도 있겠지만 과거에 그랬든 미래에도 잘 대처해 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노령화 사회문제도 마찬가지고요. 망했다는 게 정확히 뭘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26 - 노령화로 인해서 생기는 여러 문제는 당장 옆에있는 일본만 봐도 알수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미 인구구조가 더 심각하게 박살나있습니다.
근거없는 패배감이 아니라, 근거가 명확한데 사람들이 안보려고 하는것일뿐이죠. 노령화 사회문제에 대해서 현명하게 대처할수있는건 10년전에 할수있는 말입니다. 베이컨님의 연령대를모르지만, 저는 30중반인데 한국에서 학위를빨리받고 정출연에서 재직하다가 미국넘어온 경우입니다. 정출연에 재직하게되면 결국 책임선배님들과 항상 자녀얘기를 많이 듣게되는데, 우리나라는 사교육으로 인한 부모들의 소비문제는 심각합니다. 그렇다고 정치계에서 사교육을 없앨수 있을까요? 없앤다고해도 지금까지 좋은대학가면 성공한다는 막연한 믿음이 사라질까요? 마치 불패의 신화 집값처럼요. 정치쪽에서는 근본적인 원인파악 없이, 항상 보여주기식 8천만 포닥같은 정책이나 내고잇는걸요.
저는 여튼 여러가지를 고려할때 최소한 자녀는 미국에서 키우는게 낫다는 판단하에 미국정착했는데, 개인적으로 한국에 대해서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제 인생만보면 제가 은퇴할때까지는 낫배드일수도있지만, 제 자녀가 살아갈 시대는 절대적으로 문제가 심각할것이라 생각하네요. 뭐 알아서 판단해서 살아가는거니 한국에서 잘 대처하길 바라면서 열심히 살아가시는것도 응원합니다. 저같이 도피자가 한국사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것도 염치없는것같기도하네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20 - 민주당 찍으면 유럽화되는거지
모르고 찍었냐?
이제 ㅈ망할거니 단단히 안전벨트 메라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14 - 부럽다
우리 교수는 내가 가르쳐주고, 다음 미팅 때 백지화 되있어서 또 설명해주고 반복임, 피드백도 오! 너무 좋네! 끝. 연구적인 피드백 전혀 없음.
연구하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 학교에서 자습하는 것 같음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29 - 건설한 토론과 정당한 의문과 비판적인 자세는 연구자에게 좋으나 너무 교수를 무시하진 말아주세요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22 - 근데 원래 토론은 그렇게 하는거에요. 꼭 개긴다고 표현하는 건 우리나라 안좋은 문화이고, 본인의견을 모두말하고 또 받고 하면서 서로 성장하는것. 그나저나 건설적인 좋은 대화를 받을수 있는 자세가 두분에게 되있는것 같아 보기좋네요. 자기의견이랑 다르면 얼굴바로 어두워지면서 대화가 아예 안되고 심지어 자기의견 맞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학생 연구나 실험 안되기를 바라는 마인드를 가진 교수들도 있어요. 전형적인 소인배 열등감 우물안 개구리로 자란 교수들이요.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27 - 요즘은 사기업에서 직급이나 대우를 다르게 하는 일은 많이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취업할 때 좋은 학교면 유리하긴 하겠죠? 교수임용에는 솔직히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말씀못드리겠지만, 이공계열에서는 성과 좋으면 학벌 인식은 극복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냥 학벌 가산점때문에 뽑힌다기 보다는, 좀 재귀적인 대답이긴 하지만, 실적을 잘 낼만큼 능력이 좋은 사람은 애초에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는 방향으로도 생각해보세요.
박사 학위 받는 곳에 따라 그렇게 차이나나요?
17 - 밑에서 3번째 줄이 핵심.
여기 김학사넷에 올라오는 대부분 저격글 똥끌은 쓰는놈이 폐급일 확률이 매우 높다
직장에서 도망친놈 받아주면 안되는 이유
14
자퇴 후 랩옮기기 고민
2024.09.20

석박1기입니다
지거국 자대라서 전액 장학금에다가 인건비도 넉넉하게 받습니다. 교수님 인품도 좋으시고 실적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제가 관심 있는게 A+분야인데 이와 관련있는 A-분야 연구하는 사람이 1~2명이고 그마저 그 분야 연구한지 1년도 안된 분들이라 무언가 도움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다른분들은 Z,X 등 전혀 겹치지 않습니다. 또한 A+ 특성상 B과와 협업이 필요한데 그런게 안갖추어져 있고요. 그래서 이 분야에서 무언가 발견하려면 계속 저혼자 시행착오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발전 속도가 더디지 않나 두렵기도 하고요. 또 다양한 분야가 앾여있다보니 제안서나 과제수행도 관련없는 분야를 하기도합니다(이건 다른 연구실도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중 타학교의 타랩실을 발견했습니다. 거기는 B과와 협업을 하고 있으며 랩실 인원 대부분이 A-를 연구하여 실력 향상도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A+ 관련해서도 논문이 나오기 시작했고 전국 유일무이합니다
(제가 랩실 지원할 당시에는 관련 논문이 없엇습니다)
대신.. 타학교라서 등록금 풀로 내야하고 인건비는 어느정도 주긴하지만 지금보다 적을거 같습니다. 이전 김박사넷 평을 보았을 때 6각형 이었는데 , 사실 거기 환경이나 분위기도 unknown 이니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아쉬워서 티오가 찼을수있지만 입학 관련 메일이라도 보내볼까 합니다
연구는 혼자하는 거라면 저의 고민은 사치일까요?
저의 선택지는 3개입니다
1.그냥 장학금 받으며 박사까지 한다
2.한학기 늦었으니 혼자 열심히 공부하다 석사중도포기 하고 박사로 컨택한다
3.(티오가 있다면) 자퇴하고 타대간다
연구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국빅테크 vs 인서울교수 명예의전당 22 82 35758
연구실을 옮기는 것에 대하여 명예의전당 154 33 25714
현직 교수가 쉐어해주는 대학원생활 팁들? 명예의전당 78 17 7701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저는 연구실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262 - 박사 8학기 자퇴... 2년뒤 후기
515 - 박사졸업이 길어져 남편이 힘들어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94 - 분야와 적성 직업에 대한 저의 느낌 (장문 주의)
268 - 현대식 저널 판별법
17 - 연구실에서 점점 아싸가 되어가는데, 향후에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12 - 드디어 졸업합니다!! 교수님 마땅하십니까? ㅋㅋㅋㅋ
87 - 무슨 일이 있었던거임
36 -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43 - 랩실 나가고 나서까지도 스스로가 계속 실망스럽네요
20 - 배급견으로부터 연구윤리를 지키자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자
21 - 대학원 진학에 대한 걱정
6 - 美는 이미 'AI 법률 비서' 대세인데…그들만의 리그에 갇힌 서초동
16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45 -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13 - 대학원 출퇴근 시간과 저녁 없는 삶에 관하여.
18 - 논문 연간 몇개정도 써야 월급값을 할까요?
39 - 학부연구생 컨택 메일 후...
6 - 카이 떨어지면 어디가 좋을까요
8 - 박사 학위 받는 곳에 따라 그렇게 차이나나요?
11 - 한국에 유독 재료공학 하는 사람이 많은듯?
12 - 직장에서 도망친놈 받아주면 안되는 이유
9 - ai 랩 진학
5 -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진학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10 - 카이스트 화생공 면접
9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저는 연구실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262 - 박사 8학기 자퇴... 2년뒤 후기
515 - 박사졸업이 길어져 남편이 힘들어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94 - 분야와 적성 직업에 대한 저의 느낌 (장문 주의)
268 - 현대식 저널 판별법
17 - 연구실에서 점점 아싸가 되어가는데, 향후에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12 - 드디어 졸업합니다!! 교수님 마땅하십니까? ㅋㅋㅋㅋ
87 - 무슨 일이 있었던거임
36 -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43 - 랩실 나가고 나서까지도 스스로가 계속 실망스럽네요
20 - 배급견으로부터 연구윤리를 지키자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자
21 - 대학원 진학에 대한 걱정
6 - 美는 이미 'AI 법률 비서' 대세인데…그들만의 리그에 갇힌 서초동
16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김박사넷 | 미국 Virginia Tech 신임 교수 초청 웨비나
81 -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33 -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45 -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13 - 대학원 출퇴근 시간과 저녁 없는 삶에 관하여.
18 - 논문 연간 몇개정도 써야 월급값을 할까요?
39 - 카이 떨어지면 어디가 좋을까요
8 - 박사 학위 받는 곳에 따라 그렇게 차이나나요?
11 - 한국에 유독 재료공학 하는 사람이 많은듯?
12 - 직장에서 도망친놈 받아주면 안되는 이유
9 -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진학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10 - 카이스트 화생공 면접
9
2024.09.20
대댓글 1개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