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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위기에서 철판깔고 질문해야 성장함.
내 미래가 달린건데 자존심이 대수냐
44 - 저도 카이 합격하고 일찌감치 조별과제 빌런으로 승화했어요. 여태껏 팀플에서 1인분이상 하느라 힘들었는데 학점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으면서 생활하니까 너무 좋네요.
26 - 그게 장미빛이 아니고 핏빛었음을 입학하면 아시게 될텐데..
농담이고 합격 축하드립니다 ㅎㅎ
35 - 맞는 말씀입니다만, 동덕여대가 돈이 없는 대학이 아닙니다: http://khei.re.kr/post/2691
수험생이 급감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여대 인기마저 급격히 떨어지고 있으니, 공학으로 전환하고 인서울 버프를 받아 위상을 높이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해도 정부정책기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에야 인상은 불가능합니다.
9 - 모르면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좋아요
6 - 이렇게 어려운 내용은 D대학 학생들에게 너무나 이해하기 힘든 내용일듯
12 - 더 배우고 더 살아온 교수들도 학생을 설득하려 하지 않는데 그 연습부터 해야지
9 - 여기 skp 학부 없음 죄다 지잡 인서울 끝자락학교에 skp보다 ‘성과’ 중요하시다는 분들ㅋㅋㅋ
8 - 반대죠 ㅎㅎ 학부 학벌이 안좋으니 학교 높여서 석사 쉽게 들어가놓고 대학원 학벌 중요하다 외치는겁니다 ㅎㅎ skp 출신은 대학원 학벌이 대체 뭔소린지 이해 못해요 ㅎㅎ
6 - 흔히 등록금을 낸다고 대학생이 대학교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산입니다. 사립대의 주인은 교직원, 교수도 아니고 재단입니다. 학생들을 설득해야하는 주체는 재단이죠. 교수가 아닙니다. 교수는 재단으로부터 근무를 댓가로 월급을 받는 직장인입니다. 추가적으로 교수님들 입장에서도 존폐가 걸린 문제라면 오히러 유지보단 변화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구요. 교수님들은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보다 평균적으로 최소 3배 이상(10년이상)을 근무해야하는 직장이니 학생들보다 더 민감합니다. 그런 분들이 나서지 않는 데엔 이미 다 계산이 끝난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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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소리 시끄러운 인간
2024.06.28
저희 연구실은 드라이랩인데 존나 시끄러운 인간이 한 명 있습니다.
키보드 소리도 큰 데다 반복적으로 누르고 (엔터키인지 ctrl+s인지 한 다섯 번씩 누릅니다),
타자연습을 하는지 긴 호흡으로 시끄럽게 쳐대고,
칫솔 통에 넣어서 집어던지는 소리,
서랍 닫는 소리,
한숨 쉬는 소리,
손가락으로 마우스 두드리는 소리,
냄새나는 음식 먹으면서 쩝쩝대는 소리,
슬리퍼 찍찍 끌고다니는 소리 등등
들을 때마다 화가 납니다.
물론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소음이지만 유독 이 사람만 소리가 크고 짜증 섞인 느낌이네요.
지금은 고년차인데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졸업하신 선배들도 아무 말 안 하셔서 저도 가만히 있었는데요, 이제는 말할까 생각중입니다.
이 인간 때문에 연구실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웃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하면 고쳐질까요? 아니면 분위기만 씹창날까요..?
키보드 소리도 큰 데다 반복적으로 누르고 (엔터키인지 ctrl+s인지 한 다섯 번씩 누릅니다),
타자연습을 하는지 긴 호흡으로 시끄럽게 쳐대고,
칫솔 통에 넣어서 집어던지는 소리,
서랍 닫는 소리,
한숨 쉬는 소리,
손가락으로 마우스 두드리는 소리,
냄새나는 음식 먹으면서 쩝쩝대는 소리,
슬리퍼 찍찍 끌고다니는 소리 등등
들을 때마다 화가 납니다.
물론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소음이지만 유독 이 사람만 소리가 크고 짜증 섞인 느낌이네요.
지금은 고년차인데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졸업하신 선배들도 아무 말 안 하셔서 저도 가만히 있었는데요, 이제는 말할까 생각중입니다.
이 인간 때문에 연구실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웃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하면 고쳐질까요? 아니면 분위기만 씹창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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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돈이 없는데 박사를 진학하고자 하는 본인에 대한 이해가 어렵습니다.
16 - 석사과정 합격했더니 세상이 장밋빛입니다
30 - 2025 연구재단 과제 공고를 보니 이 말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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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연구비가 부족한 현실의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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