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석사 고민

현재
서울 중상위권 이학학사와 해당과 이학석사를 보유하고 있고, 취업해서 2년차인데
석사 중간에 현재 회사에서 일을하게 되어서 졸업 논문 말고는 논문이 없고, 내 개인적으로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는 것과 찝찝함이 맘속에 남아있었음.
현재 일하는 분야가 맘에 안들고 일이 싫어서
모빌리티쪽으로 눈을 돌리니 전부 공학도만 뽑길래,,, 이걸 어찌 비벼보지 싶은데,,,
아직 나이가 어린편(만24/년26살) 이기도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좋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연구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공학석사를 따볼까 해,,,
물론 힘들고 학부때 학자금도 아직 많고, 이것도 학자금대출을 해야되지만,, 살면서 한번쯤은..? 싶은 생각도 들고,,
이번 하반기에 들어가서 죽었다 생각하고 빡세게하면 공학석사따고, 원하는 회사에 비벼볼 수 있을것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는건지,,,하반기 서류가 대부분 지원시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