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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생만 뽑는 듯한 연구실에 컨택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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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석사3기 학생입니다.

현재는 기계랩에 재학 중이며, CV쪽으로 연구방향을 전환한 상태입니다.

논문은 3편 기재하였으나, 그 중에서 CV와 연관된 논문은 KCI 하나, arXiv preprint 한 편입니다.

정량적 스펙이 부족하여 이를 더욱 보완한 후에 지원을 하려는데,

제가 지원을 희망하는 연구실이 30명 중 타대생이 5명 채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펙업 이후에 지원하는게 의미가 있을지 다른 분들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물론 스펙업은 계속 분발하려고 합니다... 다른 연구실도 고려할 수 있으니까요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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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4.03.22

컨택해서 손해볼일이 없는데, 왜 고민하시죠? ㄱㄱ

2024.03.22

타태생 5명이면 양반임. 100프로 자대생 뽑는 랩도 있는걸요

2024.03.22

타대생도 우수하면 뽑겠다는 건데 지원 자격이 된다면 후보에서 제할 이유가 있나요? 비전 쪽이면 지난 몇 년 간 인기가 많았을테니 자대생이 많은 건 자연스럽지 않나요 오히려 타대생이 너무 많다면 걸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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