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맞는 얘기아님? 지거국을 돈없어서 가는 사람이 요새 있나? 서울대도 지거국 중 하나임. 일단 서울대갈 실력이 안된거고 연고성한서 정도 수능성적 되는데 돈때매 지거국 가는 사람이 한 해 몇명이나 되겠음. 애초에 지거국 성적이거나 중경시 정도니까 지거국 가는거지.
2024.01.13
솔직히 시립대 성적이면 시립대 가지 등록금도 더 쌀텐데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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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대로 잘랐으니 틀린말은 아니지만 대놓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혹시 성적=능력 이라고 생각하는 모자른 친구니? 가정의 상황에 따라 너만큼의 상황과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사람도 적지않아
근데 펙트랍시고 학교로 급나누고 자기 위안할 정도면 얼마나 현생이 망가진거야? 여기서 이러지말고 자존감 회복하고 힘내길바라
2024.01.13
내가 글쓴이도 아니고 왜 나한테 난리니 나는 수능성적 0%대 받긴했는데, 지금은 박사 졸업했고 시립대가 안되서 지거국 가는거는 팩트가 맞는거고 가정상황은 가정상황인거지.. 우리집은 뭐 부유해서 내가 수능 잘 본줄 아는거냐 지거국나왔어? 왜케 진지하니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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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없는 지성의 대표적인 예시. 오빠 T발 C야? 눈치좀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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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는 지방대일 뿐!
2024.01.13
지거국은 공부를 못한게 아니라 그냥 지거국을 갈 성적대인거지
2024.01.13
니네 학교 대학원에는 어그로학과도 있냐?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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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 뭐 아무나 해주니?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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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뭐래? 왜 갑자기 급발진이야..
2024.01.13
다수가 서울공화국 얘기하지만 여전히 본인 지역 선호하거나 지역인재 또는 부모님 세대의 인식 등으로 지거국 가는 경우도 있지 지거국이 꼬리가 길다고 하는 게 상위 학생들은 뛰어난 경우도 있어서 다른 이유로는 서울에서 자취하는 것도 부담인 경우도 있음 대학원도 그래서 타대 안 가고 지거국은 석박까지 하면 등록금이나 장학금 잘 줘서 쭉 하는 비율 높은 듯 서울대 이런 데랑 비교하자는 건 아니고 해당 지역 출신이면 컷이 좀 더 높은 학교들보다 메리트 느끼는 학생들은 적지 않단 소리
대담한 갈릴레오 갈릴레이*
2024.01.14
뭘안다고 ㅋ 등록금이 없는게 아니라 20년간 학창시절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듯 당장 독서실 가서 공부하면 되지 핑계라고? 독서실은 공짜냐? 그럼 집에서 공부하면 되지 핑계 아니냐? 다 본인처럼 집에 자기방 있고 책상있고 컴퓨터있는줄아나? 이미 여기서 학생들은 멘탈부터 무너지는데 도움은 못줄망정 똥글을 쓰고있네
2024.01.13
대댓글 7개
2024.01.13
2024.01.13
2024.01.13
2024.01.13
2024.01.13
2024.01.13
2024.01.13
2024.01.13
2024.01.13
2024.01.13
2024.01.13
2024.01.14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