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나는 이런 대학을 나와서 이러이러한 활동을 했으며, 경력은 어떻고 학점은 어떻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런걸 적는건 전혀 의미없음
대신 (강연이나 수업을 들었다면) “지난번에 말씀해주신 ~에 관한 이야기가 ~” 라거나, ”교수님이 연구하시는 ~가 멋져보여서“라거나
교수의 칭찬 교수의 이야기를 하는게 좋음
본인정보는 이름, 학부, 학과 정도면 충분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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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3.10.14
어느정도 공감은 되네요 그런데 자기 PR과 함께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능글맞은 백석*
2023.10.14
자기 pr도 못하는 사람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교수님 칭찬은 좋으나 적당한 자기 pr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컨택이건 면접이건 나를 뽑아줘 라고 말하는 건데 너무 겸손해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런 걸 해보고 싶어서 무슨 활동을 했어요 정도로 자기의 관심사를 드러내고 노력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대댓글 1개
2023.10.14
자기pr을 못하는게 한국사람의 크리티컬한 문제라고봄. 겸손이 미덕이라 여겨서 그런가.... 물론 겸손할땐 겸손해야하지만 컨택같이 자기 pr을 해야만하는 상황에서도 겸손하면 본인만 손해임. 여담이지만 이건 미국인이나 인도인들이 엄청 잘하는듯. 별거 아닌거 해내도 엄청난 일을 해결한 듯이 자기가 이 일을 성공시켰다고 떠들어대는데 우리가 보기엔 재수없어 보이지만 이런거 하나하나가 모여서 "쟤가 그래도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이미지를 줌. 자기 pr안하고 겸손하게만 해서는 남들이 안알아준다는걸 명심해야함
2023.10.14
전혀아님. 학점, 경력이 본질임 나머진 곁다리
2023.10.14
메일을 보내는 목적을 간결하게 보내야지 쓸데없는 아부는 오히려 짜증을 유발함
2023.10.15
맞음 컨텍메일에는 교수님/랩에 대한 말을 지원 동기랑 엮어서 써야지 자기 PR은 인턴 경험이나 논문쓴거 같은 중요한 내용만 간단히 하고 나머지는 CV보라고 하면됨 어차피 메일 아무리 잘써도 줄글로 쓰면 가독성 ㅈ박아서 내용 잘 안들어옴 니가 너네학교에서 무슨과목 A+받았는지 신경이나 쓸거같냐
대댓글 1개
2023.10.15
라떼는 우리과 떙땡땡 교수님 수업 A받았다 하면 에이스 보증수표였던 과목도 있었는데... 요즘엔 그런거 없겟지
2023.10.14
2023.10.14
대댓글 1개
2023.10.14
2023.10.14
2023.10.14
2023.10.15
대댓글 1개
202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