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과에서 졸업한지 좀 됐는데, 후배들말 들어도 황보재민 랩 선호도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공경철, 경기욱, 박해원 랩들 모두다 개별연구나 URP학생들이 많을겁니다. 사실 라때는 박형순, 김정 교수님랩이 선호도가 높았는데.. 신임교수들 많이 유입되면서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 하더라고요. MSC는 뭔가 다른학과에서도 많이 뽑고해서, 인원수는 많지만 막 인기랩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겟습니다. 사실 슬램같은것까지 끼면 윤국진 교수님랩은 인기랩이며, 김진환 교수님랩도 꽤 좋은평 많이듣습니다. 가장 궁금한건 노민균 교수님인데, 제가 졸업하시고 좀 나중에 들어오셨는데 황보제민, 박해원, 노민균 교수님 셋이서 같이 휴보랩 공간쓰면서 코웍한다 하더라고요. 기계과는 그냥 최근 트랜드상 자대생이 매년 2명씩 들어가는랩이면, 자대생들끼리 경쟁해서 들어가는 인기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대 포공에서도 오기도하고요. 그외에 명현교수님이나 유지환 교수님도 매번 ICRA 학회에서 뵙는데 인기가 많은듯하네요. 명현교수님랩이랑 황보제민/박해원 교수랩은 최근 언론에서 많이 뜨지 않았나요.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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