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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 붙은 것도 있고 “연구분야가 직무와 완전하게 일치하는 공채가 별로 없었다”가 주요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석사과정 동안 논문 7편 썼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22 -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석사과정 동안 논문 7편 썼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10 - 왜케 박사과정 하라고 조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모르겠는데 .. 취업이 목표면 박사하면 문이 더 좁아지지 않나요? 박사는 분야가 더 specific해지니까 .. 저는 학자가 꿈이라 박사를 했지만 인더스트리쪽은 전혀 몰라서 의아하네요 ..
석사과정 동안 논문 7편 썼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15 - 박사취득 시 얻는 것들과 하지 않았을 때 얻는 것들은
그 누구도 비교하지 못합니다.
객관적인 면이 있어도 거의 주관적인 동기부여로 시작하거든요.
경제적인 문제, 취업의 문제 등 문제가 안될 수도 혹은 무난할 수도,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님께서 망설인다는 건 연구에 대한 열정이 타 요소들을 억누를 정도로 지금은 크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박사는 정말 객관적이고 냉정한 사람들이지만,
막상 시작하는 동기부여는 어린애나 다를 것 없습니다.
공부좋아해서 아는게 행복해서 세상에 기여하고 싶어서
적어도 제 주변은 그렇습니다.
박사할 정도로의 동기부여를 다시 생각해보심이?
박사하면 얻는게 큰가요
9 - 발표자료 100개 이상 만들어봤고 교수님 발표자료에 본인 이름 넣을 생각을 감히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 그게 당신거라고 생각하는게 참 어리고 세상 물정 모르네. 본인이 그렇게 나서고 싶으면 학위부터 따고 해라.
단순히 외부 강연이 아니고 연구실 홍보, 사업체 협력, 과제수주 등 모든게 연결되어 있다.
다 모두를 위한 거임 뭐 교수도 푼돈 조금 받긴 하겠지만 진짜 푼돈이지 ㅋㅋㅋㅋ
교수님 심부름 관련한 푸념글...입니다
15 - 다 키워주고 하고 싶은거 하게 해뒀는데 다른곳 간다네 참 배은망덕하다
욕 먹을 것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연구실 옮기기에 관한 질문)
15 - 근데 보통 그런 애들이 잘나감 ㅋㅋ 물론 잘나가다가 아무리 조심해도 훅꺾이지만.
억울하면 앞에서 주장하고 싸워서 자기 것 챙겨야함. 가만있으면 가마니임.
내가 경험한 개노답 공동연구자
5 - 연구주제 자율성 보장, 실적만 내면 존중받는 환경에서 4년 간 지원 받아 놓고 이제 와서 연구주제 불일치, 분위기, 취업 운운하며 옮기고 싶다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다.
욕 먹을 것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연구실 옮기기에 관한 질문)
11 - 그냥 지가 열심히 안해서 실적없는거 아닌가
욕 먹을 것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연구실 옮기기에 관한 질문)
7 - 똑같은 질문을 권력자가 했으면 게거품 물고 욕했겠지 ㅎㅎㅎ
학회 참여 후 늦은 귀국
4 - 1번 마음가짐이 바뀌지 않는한 박사과정부터 매우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으로 어찌 학위를 받아도 아마, 님 생각대로 취업이 잘 안될ㄲㅓ고, 내가 이러려고 4-5년 시간을 허비했나 후회할겁니다.
박사를 해야하는 사람은, 이런 고민 없이 순수하게 연구를 좋아하고, 평생 논문쓰면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게 최곱니다.
물론 모든 박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다수 그런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이 재능과 머리에 상관없이, 교수가되고 연구원이 되고 학계에 남더라구요.
그래서 박사를 하실꺼면 이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을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박사하면 얻는게 큰가요
4 - 굇수랩에 가보면 어때요?
SoP에 언급 안 한 아이비리그 굇수 교수님께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
4 - 어차피 아이비리그가 허울만 대단하지 교육적으로는 문제가 많습니다. 솔직히 연구물 자체도 한숨 나올때가 많고.. 빅 랩이 많아서 그런지. 너무 많은 PI가 연구자로서는 인정받았을지언정 갑질과 착취에 익숙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못 살아남는 환경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라면 일단 오퍼는 받아놓고 눈치보길 추천합니다. 벌써 쳐낼 이유는 없어요.
SoP에 언급 안 한 아이비리그 굇수 교수님께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
5
저는 대학원에 가면 안되는 유형인가요?
2023.07.04

원래 고3 입시 때는 4년제와 전문대 둘 다 합격하고 전문대를 갔었는데요.
저희 전문대는 바로 옆에 있는 4년제 대학교와 캠퍼스를 공유하는 학교였어서
교류가 좀 있었는데 우연히 4년제 대학교 연구실에 과제를 제출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때 연구실에서 연구하시던 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그땐 뭔가 연구하는 모습이
되게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서 바로 자퇴하고 재수해서 지거국을 왔는데요.
1학년 때부터 학부연구생을 하며 애초에 4년제 재입학한 이유가 석사 학위가 가지고 싶어서 였습니다만..
3학년인 현재 시점에서 학부연구생을 하며 얻어간게 있냐 하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없는 것 같습니다..
뭔가 눈에 보이는 성과도 없고, 학부 성적도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코딩 능력이 또래에 비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안이 공부하던 집안이 아니여서 저 또한 공부에 흥미가 있거나 재능이 있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석사 학위는 갖고 싶은데.. 이런 제 능력치로 대학원에 간다면 소위 말하는 폐급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냥 취업하는게 맞는걸까요.. 여기에 글도 몇 번 올렸었는데 댓글에 그냥 취업하라는 내용도 몇 번 봐서
정말 대학원이 제 길이 아닌건지 진지하게 고민이 들어 질문 올립니다.
냉정하게 판단 부탁드립니다..
대학원을 왜가는거임? 김GPT 78 122 1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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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대학원 동기 극혐증상
9 - 중앙대는 왜 고평가 받는거임?
13 - 대학 진로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8

2023.07.04
대댓글 1개
2023.07.04
2023.07.04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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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7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