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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연구생이 학부때 놀껄 그랬다라... 귀엽네여 ㅋ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35 - 누가보면 포닥마치신줄 알겠어요 ㅋㅋㅋㅋㅋㅋ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56 - 비판은 계속 되겠지만 여전히 안 망했을 듯요 오히려 2050년 경에는 세계 5대 경제대국 군사대국 되있을 것 같으니깐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49 - 자율주행 기술 없다에서 나라가 망한다는 결론까지 도달하다니ㅋㅋ 논리 수준 심각하네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25 - 족쇄 자랑들 하냐? 댓글들 장난 아니네.
글쓴이님, 너무 힘드시면 좀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해지면 좋아하던 것도 싫증나기 마련입니다.
인생은 레이스가 아니니까요.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31 -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하죠.. ㅎㅎ 확실한건 2050년에는 세계 최고수준의 노인대국 돼있을겁니다.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29 - 근거 없는 패배감 보단 낫죠. 어차피 문제는 있을 것이고 거기에 대한 대응책도 계속 나올 것입니다. 반도체 전기전자 우주항공 조선 철강 석유화학 신소재 군사 문화 많은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앞서고 있죠. 앞으로 어려운 점들도 있겠지만 과거에 그랬든 미래에도 잘 대처해 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노령화 사회문제도 마찬가지고요. 망했다는 게 정확히 뭘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25 - 다들 연구만 해서 그런가 댓글에 쿨찐밖에 없네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22 - 노령화로 인해서 생기는 여러 문제는 당장 옆에있는 일본만 봐도 알수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미 인구구조가 더 심각하게 박살나있습니다.
근거없는 패배감이 아니라, 근거가 명확한데 사람들이 안보려고 하는것일뿐이죠. 노령화 사회문제에 대해서 현명하게 대처할수있는건 10년전에 할수있는 말입니다. 베이컨님의 연령대를모르지만, 저는 30중반인데 한국에서 학위를빨리받고 정출연에서 재직하다가 미국넘어온 경우입니다. 정출연에 재직하게되면 결국 책임선배님들과 항상 자녀얘기를 많이 듣게되는데, 우리나라는 사교육으로 인한 부모들의 소비문제는 심각합니다. 그렇다고 정치계에서 사교육을 없앨수 있을까요? 없앤다고해도 지금까지 좋은대학가면 성공한다는 막연한 믿음이 사라질까요? 마치 불패의 신화 집값처럼요. 정치쪽에서는 근본적인 원인파악 없이, 항상 보여주기식 8천만 포닥같은 정책이나 내고잇는걸요.
저는 여튼 여러가지를 고려할때 최소한 자녀는 미국에서 키우는게 낫다는 판단하에 미국정착했는데, 개인적으로 한국에 대해서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제 인생만보면 제가 은퇴할때까지는 낫배드일수도있지만, 제 자녀가 살아갈 시대는 절대적으로 문제가 심각할것이라 생각하네요. 뭐 알아서 판단해서 살아가는거니 한국에서 잘 대처하길 바라면서 열심히 살아가시는것도 응원합니다. 저같이 도피자가 한국사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것도 염치없는것같기도하네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18 - 부럽다
우리 교수는 내가 가르쳐주고, 다음 미팅 때 백지화 되있어서 또 설명해주고 반복임, 피드백도 오! 너무 좋네! 끝. 연구적인 피드백 전혀 없음.
연구하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 학교에서 자습하는 것 같음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22 - 건설한 토론과 정당한 의문과 비판적인 자세는 연구자에게 좋으나 너무 교수를 무시하진 말아주세요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19 - 근데 원래 토론은 그렇게 하는거에요. 꼭 개긴다고 표현하는 건 우리나라 안좋은 문화이고, 본인의견을 모두말하고 또 받고 하면서 서로 성장하는것. 그나저나 건설적인 좋은 대화를 받을수 있는 자세가 두분에게 되있는것 같아 보기좋네요. 자기의견이랑 다르면 얼굴바로 어두워지면서 대화가 아예 안되고 심지어 자기의견 맞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학생 연구나 실험 안되기를 바라는 마인드를 가진 교수들도 있어요. 전형적인 소인배 열등감 우물안 개구리로 자란 교수들이요.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24 - 요즘은 사기업에서 직급이나 대우를 다르게 하는 일은 많이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취업할 때 좋은 학교면 유리하긴 하겠죠? 교수임용에는 솔직히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말씀못드리겠지만, 이공계열에서는 성과 좋으면 학벌 인식은 극복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냥 학벌 가산점때문에 뽑힌다기 보다는, 좀 재귀적인 대답이긴 하지만, 실적을 잘 낼만큼 능력이 좋은 사람은 애초에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는 방향으로도 생각해보세요.
박사 학위 받는 곳에 따라 그렇게 차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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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연구비로 가족식사..건에 관하여
2023.06.28

저희 교수님은 뭐 엄청 학생들에게 잘하시는분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나쁘신분도 아니었습니다. 돈 관련해서도 잘 챙겨주시고, 힘들땐 면담 해주시고, 가끔 밥도 사주시고요.
저희도 우연히 교수님께서 가족식사에 연구비카드를 쓰시는걸 알게되었는데, 당시 사람들 반응은 그냥 '이야 교수님 맛있는거 드시네~' 정도 였습니다.
사실 잘못된일은 맞지만, 다들 별 생각없어 보이길래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땐 조용히 있던 한 석사분이 졸업하시곤 바로 신고하고... 가버리시더군요.
일은 뭐 예상한대로 교수님 경고 좀 받고 말았고요.. 그이후로 연구관련된 디스커션외엔 사담 일체 안하십니다. 밥? 얘기도 못꺼내구요. 불만있으면 지금 말하라는말만 달고사십니다.
교수님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연구비를 가족식사에? 잘못된 일이지요. 그러면 안되는거죠.
신고후에 교수님 태도가 바뀐것? 그것도 뭐 교수님도 인간이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잘못된 일이죠. 절대 당연한 일은 아닙니다. 교수님 그릇이 그정도밖에 안된다는 거겠죠.
다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왜 저희와는 한마디 의논없이 그런일을 벌인거냐 이말입니다. 왜 결국 남아서 영향을 받을 학생들과는 이야기를 안하고 여따 글을 싸지릅니까.. 댓글보고 하지말라면 안하고 하라고하면 할꺼에요? 아직 고민중이시라면, 랩 구성원들과 잘 상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한테 폭탄을 안겨주신 그분께..
교수님이 연구비로 밥 사줄땐 주댕이 닥치고 있다가 나가니까 다 터트리고가네? 넌 그 알량한 정의감만 채우면서 자위질이나 하겠지만 남아있는 사람은 뭔 죄냐 씨발아 최소한 우리랑 상의는 할수있었잖아...덕분에 월급도 깎이고 종종 사주시던 밥도 안사주시고 밥은 커녕 우리랑 말도 잘 안하신다. 너도 이렇게 될줄 알았겠지. 그러니까 지 학위과정중엔 암말안했겠지. 이제 교수님 허구헌날 개 ㅈㄹ하신다. 내가 왜 너도 뒤통수치려고? 불만있음 지금 말해라 같은 개 ㅈ같은 소리 들으면서 일해야되냐? 난 도덕적이지 못해서, 속물이라서 월급 몇푼이랑 좋으시던 교수님이랑 밥이 그립다. 그리고 니가 밉다. 왜 우리랑 한마디 상의없이 그랬니. 적어도 그럼 그런 방식으로는 안터트렸을텐데. 취직한댔으니 여길 볼일은 없겠지만, 앞으론 그런일은 구성원들이랑 좀 상의하고 터트려주라. 부탁이다..이기적인 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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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27 16295
연구 욕심있는 교수 김GPT 41 21 14111-
2 30 5983 -
53 23 11959
교수님과의 대화.빨리부탁 형들 김GPT 1 6 9306
드러내고 학벌주의자인 교수들도 있긴함 김GPT 41 36 13389
교수님과 식사 김GPT 1 4 4681-
19 12 3815 -
25 59 16869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10 35 48413-
220 37 76782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해 필요한 역량 명예의전당 274 11 5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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