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전자공으로 대학원 석박사로 진학할 대학생입니다. yk 교수님 1분, ist 교수님 2분 이랑 면담을 진행해 만약 진학생각이 있다면 다시 한번 CV, 성적증명서 등을 첨부해 메일을 주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3교수님 모두 신생랩실 이고 면담했을 때 인품, 열정 등 모두 좋으신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집이 수원이다 보니 세곳 모두 자취를 해야 하다 보니 고민입니다. yk는 집이랑 상대적으로 가까워 자주 집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yk는 생활비+자취+등록금으로 1년에 3000정도가 들거 같고 ist는 자취+생활비로 1년에 1200 정도로 인건비로 충당될거 같습니다.
마음은 집을 자주 갈 수 있는 yk가 끌리지만 집이 부유하지 않고 대학원 공부비용은 자력으로 해결하고 싶어 많이 고민입니다. 이럴 때는 그냥 ist가 가는게 맞을까요??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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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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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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