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원 후기 모집에 합격을 해 곧 진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합격한 학교가 서울에 소재하고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저는 곧 상경을 해야하는데 저희 집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등록비 면제가 어떻게 보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합격 발표전에 교수님과 전화통화를 하며 등록금과 인건비에 관해 질문을 드렸는데 랩실 인원 각각 실적마다 다르다며 정확한 답변은 얻지 못하여 발표 확정이 난 후에도 조금 마음이 후련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다음주 중에 교수님과 출근 날짜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낸 후에 상황과 타이밍을 보고 다시 한번 여쭈어 볼 생각인데 조금 그런가요? 물론 이야기 주제로 이를 먼저 꺼내지는 않을꺼지만, 두번이나 물어보자니 저가 가지고 있는 연구에 대한 목표가 교수님께 왜곡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다른 분들은 들어가기 전에 확실히 하고 들어가시나요? 취업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러 가는건데도 비용도 많이 들어가니 쓸쓸하기도 하고 정확한 판단히 잘 안서서 여기다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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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3.06.10
교수님은 이미 말씀해 주셨네요. 실적마다 다르다 하시니 처음엔 거의 못 받고 잘 하는 걸 보여야 오를 것 같네요.
2023.06.10
202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