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성균, 한양 석박통합 박사하는 친구도 있고 둘 다 좋은 학교라서 연구 분야 맞으면 박사해도 괜찮지 않나?생각했음. 근데 김박사넷 보고 나서부터 여기 사람들도 나름 다 연구자인데 하도 서열 나누고 SH 무시하고 SPK나 최소 YK,ist는 가야 학계 남을 수 있다고 하는거 듣다보니 생각이 점점 바뀌네요.. 박사는 실적으로 말하는거라고 하는데 SH박사는 정출연이나, 교수, 대기업 연구직 가는데 있어 다른 경쟁자들과 실적이 같은 수준이면 최종 학교 이름 때문에 발목 잡힐 수 있다고 보시나요? 내려치는 것도 아니고 저는 두 학교 대학원으로서도 정말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정말 연구직으로 남는데 문제가 될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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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3.05.31
기업입장에서 단언해서 말함. 1. 필요한 기술이 있냐 없냐? 없으면 CNS, CVPR본지 내도 안 뽑음. 2. 기술이 있다면 실적은 어떤가? 당연히 듣보보다는 유명한 곳에 논문이나 발표실적 있는 사람 선호함 3. 백그라운드 체크. 인성이 천사인지 쓰레긴지 여러 경로로 확인들어감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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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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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