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역시 돈이 있어야 하는구나는 ㅋㅋ 님이 받는 인건비, 님이 쓰는 재료비는 그냥 학교에서 연구하라고 공짜로 주는줄 알았음? 학생들은 인건비, 재료비가 그냥 원래 있는줄 알고 크게 신경 안 쓰던데 그거 다 교수들이 개빡시게 따와야되는거임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23 - 나 지거국 교순데 학생 연구 지도 진짜 열심히 해주거든? 우리 랩으로 올래? 그건 또 싫지? ㅋㅋㅋ 열심히 다녀라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47 - 서울대 가세요.
학부는 종합대학 하세요. (k를 미리 가본 입장에서 조언드림)
일단 학부생활해보면서 마음 바뀌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기업 가고 싶어질수도 있고, 전문직으로 가고 싶어질수도, 스타트업 등등
이럴 때는 종합대에서 다양한 학우들을 만나고 경험하는 게 큰 자산이 됩니다.
나중에 졸업 시점에도 연구가 하고 싶고, 대학원 가고 싶으면 그때 다시 서울대갈지 kaist 갈지 고민해도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학부는 종합대 가세요.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24 - 난 아직도 연구비 주는 국가도 안하는 갑질을 왜 간접비 받아가는 산단이 쳐하는지 모르겠음.
산학협력단 사람들 왜이리 불친절한가요
13 - 머리가 나쁘면 자기객관화가 안되긴 하나보네
학부 벨기에 유학 vs 지잡대 입학
12 - 그래도 졸업 시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건데 그걸 모르네..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15 - 석사면 좀 그래도 학부생이면 그냥 뭘 좀 시도했구나 정도의 인식은 받겠죠. 교수도 그 이상 학계에 저명한 곳에 쓰려면 시키는게 아니라 본인이 써줘야될거고요.
학부생인데 교수님이 sci논문 써보자고 합니다.
8 - 배가 불렀다고 밖에 못하겠는걸
학부생인데 교수님이 sci논문 써보자고 합니다.
21 - 아고 제가 보기엔 지옥으로 입장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런 포지션은 젊은 사람이 가서 커리어 시작할만한 곳이 아닐텐데요 더군다나 박사도 없이.. 막상 가보면 막막할겁니다..
전문대 교수로 임용 예정인데 향후 계획과 조언
8 - 하아. 원래 학부생에게는 논문 쓰라고 얘기도 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뛰어난 것은 좋은 일이고 교수님이 같이 연구 봐 주시니 좋습니다만 이렇게 교만해지면 그걸로 끝입니다. 솔직한 얘기로 까불지말고 봐 줄때 열심히 해서 좋은 논문 만들어 보세요. mdpi 나쁜 평가는 일부분의 예외 케이스입니다.
학부생인데 교수님이 sci논문 써보자고 합니다.
9 - 먼저 비전임이란건 계약직인 셈인데 연봉 조금 더 올려준다 한들 과연 정규직을 포기하고 계약직으로 이직하는게 과연 좋은 선택인가 하는 의문이 있구요
어차피 파트박사를 할거면 회사다니면서 하시지 왜 굳이 더 불안한 계약직으로 가서 하시는지..
전문대면 수업시수도 클걸로 예상되는데 그 많은 수업을 담당하면서 과연 박사학위를 딸수있을지.. 딴다하더라도 제대로된 연구실적을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Spk 출신들도 풀타임으로 박사해도 제대로된 4년제 임용되는게 쉬운 일이 아닌걸요)
또 전문대면 각종 행정 업무와 입시홍보에 동원될게 뻔한데 거기서 오는 자괴감과 스트레스를 견디며 제정신으로 버틸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남의 일에 너무 훈수둬서 죄송합니다.. 그냥 본인이 전문대 강사로 만족하며 살겠다하면 뭐라 안하지만 원대한 포부를 가지신거 같기에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전문대 교수로 임용 예정인데 향후 계획과 조언
7 - LLM은 제 분야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바이오 메디컬은 결국 임상에서 쓰이는거를 목표로 하는건데 기초생물학>의학계 논문으로 보는것이 맞을까요...? 역할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임상에서는 오히려 원리가 뭐가 됐든 먹히기만 하면 되거든요. 솔직히 재현성 부문에서는 생물학에서 동물실험도 그다지 높진 않아요. 동물 to 사람 재현성은 별도로 쳐도요. 작성자님 주 내용과는 핀트가 안 맞지만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LLM 연구는 이게 딱 맞다고 생각함
9 - 소시민은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전문대 교수로 임용 예정인데 향후 계획과 조언
8
SKP 석사 이후 진로 문제
2023.04.27

SKP 학부 - SKP 석사를 재학중인
석사생입니다
전공은 화공입니다
대학원은 진학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 취직 어디로 할까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는 잘하는 타입이고 수업듣는건 좋아하지만
논문 읽고 새로운거 찾는거는 적성에 별로 맞지않는걸
석사 와서 알게되었어요. 물론 분야가 잘 안맞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이미 학부 석사 전공은 되돌리기가 어려워서 석사만 어떻게 마치고 나가려고 합니다
제가 석사에서 느낀건
한 분야를 깊이 파는것(스페셜리스트) 보다 넓고 얇게 아는 제너럴리스트가 나한테 맞는다
과학 기술 분야의 글을 읽을때 재밌는걸 찾으면
그거에 대한 과학적 지식(ex. 논문) 을 더 파기보다는
사회적 정치적 영향 관련 지식(ex. 신문 뉴스) 가 더 관심이 생김
실험처럼 불확실한 일, 성공가능성이 낮아보이는 건 동기부여가 안생김(계산적인 성향이 강함)
누군가에게 지식전달을 하는것을 좋아한다
(가르치는, 설명하는걸 좋아합니다)
박사 할 정도로 열정이나 동기부여가 강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적당히 워라밸 챙기며 사는게 맞는 것 같다.
(연구하는 사람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SKP 학부 다니면서도 이과적 성향이 아주 강하기 보단 문과 성향이 좀 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석사 이후 연구직을 가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는데요.. 석사로 가면 연구수준이 낮으니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적당히 시키는거 하고 살아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아니면 제 성향을 살리고 + 화공 백그라운드
로 갈 수 있는 직업 직장이 무엇이 있을지
선배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한건 금융권, 공기업
아니면 대기업의 R&D기획
R&D 석사 연구원 등등이 있습니다.
정유회사 석유화학 회사를 고려중인데
대기업 이외에도 좋은 선택지가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8 52 62050 -
80 20 32404
대학원 온게 잘못된 선택이었나 싶음 명예의전당 91 18 17409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박사과정생과 프레시 박사들을 위한 연구제안서 쓰는 팁
240 - 나는 포항살이 대만족
150 - 미국 AI scientist/engineer 취업에 관한 오해와 진실
31 - 타대 석사 진학해서 디펜스까지 끝나고 돌아보니
25 -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40 -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25 - 연대->서울대 교수
10 - 교수님이 아니라 금쪽이 육아하는 기분이네요
16 - 대학원 임금 위주 입시 후기 및 느낀점. ( 돈 걱정 없이 다니려면 ist를 가라..)
17 -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21 - 산학협력단 사람들 왜이리 불친절한가요
8 - 서강대 ai 자전 vs 지스트
5 - 가나다 군 때문에 화학공학과를 써야하는데 신소재공학과만큼 디스플레이 재료 관련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4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학부 벨기에 유학 vs 지잡대 입학
38 -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24 - 유학에 대한 고민..
6 - 학부생인데 교수님이 sci논문 써보자고 합니다.
12 - 개인적으로 LLM 연구는 이게 딱 맞다고 생각함
6 - 전문대 교수로 임용 예정인데 향후 계획과 조언
16 - 이 정도 스팩이면 정출연이나 지거국 교수 가능할까요?
11 - 머리가 나쁘다는 느낌이 올때
16 - ChatGPT랑 합이 안 맞는 분 계신가요?
6 - 랩실에서 다른사람들과의 관계
5 - 프레시박사 연구실적 (문/이과 차이?)
8 - 자퇴하고 새로운 연구실을 찾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버티는 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9 - 고교/수능 화학이 화학인가요?
9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박사과정생과 프레시 박사들을 위한 연구제안서 쓰는 팁
240 - 나는 포항살이 대만족
150 - 미국 AI scientist/engineer 취업에 관한 오해와 진실
31 - 타대 석사 진학해서 디펜스까지 끝나고 돌아보니
25 -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40 -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25 - 연대->서울대 교수
10 - 교수님이 아니라 금쪽이 육아하는 기분이네요
16 - 대학원 임금 위주 입시 후기 및 느낀점. ( 돈 걱정 없이 다니려면 ist를 가라..)
17 -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21 - 산학협력단 사람들 왜이리 불친절한가요
8 - 서강대 ai 자전 vs 지스트
5 - 가나다 군 때문에 화학공학과를 써야하는데 신소재공학과만큼 디스플레이 재료 관련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4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면접 요청 일찍 오는게 그만큼 맘에 들었다는 거일까요
11 - 학부 벨기에 유학 vs 지잡대 입학
38 -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24 - 유학에 대한 고민..
6 - 학부생인데 교수님이 sci논문 써보자고 합니다.
12 - 개인적으로 LLM 연구는 이게 딱 맞다고 생각함
6 - 전문대 교수로 임용 예정인데 향후 계획과 조언
16 - 이 정도 스팩이면 정출연이나 지거국 교수 가능할까요?
11 - 머리가 나쁘다는 느낌이 올때
16 - ChatGPT랑 합이 안 맞는 분 계신가요?
6 - 프레시박사 연구실적 (문/이과 차이?)
8 - 자퇴하고 새로운 연구실을 찾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버티는 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9 - 고교/수능 화학이 화학인가요?
9

2023.04.27
대댓글 2개
2023.04.27
2023.04.27
2023.04.27
대댓글 2개
2023.04.27
2023.04.27
2023.04.27
2023.04.28
대댓글 1개
2023.04.29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