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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티어 논쟁 (cvpr vs nature)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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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하는 사람이다 .
일단 네이처 본지랑 cvpr은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네이처가 훨씬 임팩트 있음).
현재 ML분야가 석사들도 간간히 cvpr같은 학회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본인도 석사때 nips를 붙었었다.
본인은 두가지 분야를 (그중 하나는 ML) 경험했봤는데 적어도 IF 10 이상 저널을 쓰는거 vs nips쓰는거를 비교하면 후자가 몇배는 더 고생스럽고 어려우며 변덕스럽기 까지하다.
석사가 탑티어 쓰는 경우가 많은 것은 그만큼 분야에 인재가 많아서다. Spk 다녀보면 알거다. 학부생들 사이에서 공부 잘하고 재능있는 애들이 ML랩 (즉 탑티어 쓸 수 있는 랩) 글어가려고 2~3년씩 연구인턴하고 그런다. ML랩이라고 하면 들어가는 난이도 부터가 다르다. 그런 랩들은 워크 에씩 자체가 타 랩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NIPS가 NATURE랑 비교될 수는 없다. 그런데 NATURE 자매지 (네이처컴 등) 하고 비교하면 확실히 비교우위에 있다. ml논문으로도 네이처 자매지 저널 작성가능하다 (응용분야에 경우). 난이도 차이가 많이난다.
그리고 게시글들 보면 되게 이 분야에 대한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 가득한 것 같은데, 뭐 개인의 생각이니 존중하고자 한다. 다만, 판이 많이 바뀌었다. 이 분야가 이렇게 시기 질투 받는거 보니 정말 잘나가고 있구나 싶다.
일단 받는 돈도 다르고 교수임용도 잘된다. Nips cvpr같은 학회들은 스폰서부터 시작해서 국내 유관 대기업에서 저자들에게 식사 대접 한번이라도 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학회갔을때 밥한번 내돈내고 사먹은 적이 없었고, 다 회사 사람들이 사줬었다. 탑티어 논문 (석사도 낸다고 까내리는) 하나하나에 다들 칭찬해주고, 부러워하고, 돈도 많이 준다고하고 취업도 (미국 빅테크고) 매우 수월하다. 그렇게 내기 쉬워보이면 너네들도 내고 이러한 혜택 받길 바란다.
일단 네이처 본지랑 cvpr은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네이처가 훨씬 임팩트 있음).
현재 ML분야가 석사들도 간간히 cvpr같은 학회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본인도 석사때 nips를 붙었었다.
본인은 두가지 분야를 (그중 하나는 ML) 경험했봤는데 적어도 IF 10 이상 저널을 쓰는거 vs nips쓰는거를 비교하면 후자가 몇배는 더 고생스럽고 어려우며 변덕스럽기 까지하다.
석사가 탑티어 쓰는 경우가 많은 것은 그만큼 분야에 인재가 많아서다. Spk 다녀보면 알거다. 학부생들 사이에서 공부 잘하고 재능있는 애들이 ML랩 (즉 탑티어 쓸 수 있는 랩) 글어가려고 2~3년씩 연구인턴하고 그런다. ML랩이라고 하면 들어가는 난이도 부터가 다르다. 그런 랩들은 워크 에씩 자체가 타 랩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NIPS가 NATURE랑 비교될 수는 없다. 그런데 NATURE 자매지 (네이처컴 등) 하고 비교하면 확실히 비교우위에 있다. ml논문으로도 네이처 자매지 저널 작성가능하다 (응용분야에 경우). 난이도 차이가 많이난다.
그리고 게시글들 보면 되게 이 분야에 대한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 가득한 것 같은데, 뭐 개인의 생각이니 존중하고자 한다. 다만, 판이 많이 바뀌었다. 이 분야가 이렇게 시기 질투 받는거 보니 정말 잘나가고 있구나 싶다.
일단 받는 돈도 다르고 교수임용도 잘된다. Nips cvpr같은 학회들은 스폰서부터 시작해서 국내 유관 대기업에서 저자들에게 식사 대접 한번이라도 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학회갔을때 밥한번 내돈내고 사먹은 적이 없었고, 다 회사 사람들이 사줬었다. 탑티어 논문 (석사도 낸다고 까내리는) 하나하나에 다들 칭찬해주고, 부러워하고, 돈도 많이 준다고하고 취업도 (미국 빅테크고) 매우 수월하다. 그렇게 내기 쉬워보이면 너네들도 내고 이러한 혜택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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