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하려는 교수님이 논문을 2개밖에 안쓰셨던데 다른 랩실 교수님은 세기도 힘들정도로 쓰셨더라구요 혹시 좋은 랩실 고르는데에 있어 중요한점일까요? 교수님 연세는 40중후반정도 돼보이셨습니다 신생랩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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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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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2개가 모호한데 만약 1년에 2개라면: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다거나 한다면 중간에 1년정도는 경우에 따라 인정 가능함. 그게 연속되면 좀 1저자 기준인지 교신저자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평생 2개라고 하면 어쨌든 매우매우 적긴 한데 아니면 산업체 경력으로 들어온 산학협력교수 이런분이라던지 논문 나오기가 심각하게 힘든 분야라도 2개는 모르겠다 대충 가능한 경우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지만 아무튼 이례적인 상황이긴 합니다
2023.03.02
학과구분한다해도 박사졸업할때 최소한 한편씩은 쓸텐데.. 컨퍼런스 위주인지 확인해보심이. 그게아니라 아예 실적 제로면 굳이 갈 이유가 있을까요? 좋은학교에 석사만 하는거면 오히려 편할수도..
2023.03.02
제 지도교수님이 같은 상황이셨는데 1) 연구력은 부족하나 2) 그걸 이겨내고 정교수가 될 정도로 연구 외적인 부분에서 우수하셨습니다.
글쓴 분께서 바라시는 교수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시는 지에 따라서 좋을지 나쁠 지가 달라질 것 같아요. 제가 석사 때 생각했던, 그리고 바랐던 교수의 역할은 다리를 놓아줄 수 있고, 내가 힘들 때 힘 써줄 수 있는 교수님이었는데 제 교수님은 논문 지도력은 약하셨지만 제가 바라는 그 모든 역할은 잘 해주셨거든요.
2023.03.02
2023.03.02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