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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때문에

눈치보는 루이 파스퇴르*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2.12.25

9

1166

의대 쏠림현상은 훨씬 심해질듯.... 이젠 경기가 회복되어도 공학계열이 경기에 따라 업다운이 심해진걸 봐서 의대 인기는 식을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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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2.12.25

몇년 또 지나면 언제 그랫냐는듯이 또 내려감

대댓글 8개

눈치보는 루이 파스퇴르작성자*

2022.12.25

그럼 2000년대 들어서 공대가 의대보다 전반적으로 선호도가 높았던 적이 있긴함?

2022.12.25

학부모랑 사회의 관성때문에 모든 의대vs서울대공대에서 후자가 이긴적은 절대 없는건 맞는데
언제부터 공대의 아성을 이런식으로 따졌음?
당장 최근 몇년만해도 서울대 공대가 지방의대정도는 가볍게 재꼈는데
그리고 안철수 붐 일었을때도 잠깐 이런 현상 있었음
근데 요즘은 정보가 더 빨라서 경기 좀만 돌아와서 it 대거 채용 이딴 얘기 좀만 나와도 지방의대정도는 다시 서울대공대가 이길듯
눈치보는 루이 파스퇴르작성자*

2022.12.25

긍까 내말은 공대긴 그렇게 경기에 따라 변동이 정말 심하고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확보가 안되고 또 수입 하방을 보장하지 않으니까 지방대 의대보다도 선호도가 낮아질거라고...

2022.12.25

그니깐 몇년뒤에 또 최근 몇년처럼 돌아온다는뜻
눈치보는 루이 파스퇴르작성자*

2022.12.25

상대적으로 경기의 영향을 덜받는 직업군 vs 경기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직업군 + 경기가 아주 좋아봤자 공대 최상위학부와 과가 지방대 의대와 겹친다는 현실

이러면 이해가시나요?

2022.12.25

애초에 그건 님이 글이랑 댓글에쓴거나 제가 댓글에 쓴거나 똑같은 의견인거 알텐데? 그래서 근데 머 어쩌라는거임 의대 못간 애들은 병1신이라는건가
읽어보시고도 모르겠으면 어차피 말할 가치가 없으니 비추나 수집하세영
근데 요즘 공대 석박 연봉생각해보면 의대 월300따리만 받으면서 서른 넘어서까지 시간 버리는거랑 비교했을때 딱히 메리트 딸리는거 모르겠음;;
개업의 성공확률 vs 공대석박 대기업에서 살아남는 확률
머가 그렇게 후자가 빠지는거 싶긴함
물론 의사는 지가 뒤질때까지의 안정성이라는건 있는데 20대 초반~30대 중반까지를 의대생으로 살기vs하고싶은 연구하며 박사하기
판단에 맡기겠음 이건 전적으로 가치관 차이니깐

2022.12.25

의사는 전문의까지 가는게 어려울뿐이지, 그이후에 페이든 사회적 명성이든 대기업과 비교할게 절대 안됩니다.. 가장 잘 풀린경우인 이공계 교수직과 비교해야 형평성이 맞죠.
다만 입시만 통과하면 직업이 보장되는 의대 vs spk학부나와도 좋은대학원 경쟁하고, 이후 포닥경험을 한후 시기운을 통해서 임용되는 이공계
이를 비교할때 누가 더 힘들지는 본인판단이겠죠..
저도 과고출신으로 후자테크중이며 해외포닥을 하고잇지만.. 아주만약 학부 spk/의대 고민하는 후배들이 있으면 이공계에 큰 뜻이없으면 저라도 의대가라고 할듯
눈치보는 루이 파스퇴르작성자*

2022.12.25

글고 뭣보다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연구 한다하더라도 푼돈 받아가면서 (300은커녕 200받는데도 거의없) 일하면 ㄹㅇ 자괴감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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