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갑자기 소뇌에 이상이 생겨서,
이러다가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저의 연구내용으로 과제를 진행중이었지만..
저를 따라서 실험정도는 하는 학부생있었고,
긴급한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자퇴를 하였고,
8개월이 지난 지금도 회복중입니다.
여러 상황때문에 심리적으로도 안좋아져서
교수님이 가끔 연락오셔도 연락을 전혀받지못하고
가족들이 상황이 좋지 못하니, 죄송하지만 연락을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좋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상한건 교수님이 자퇴한지 8개월이 지났는데도
지속적으로 연락이 온다는것입니다.
과제 이런게 차 후에 문제되는 부분이 있을지 궁금하여
질문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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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2.11.29
뇌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받을 정도인데 건강상 이유로 자퇴했다고 차후에 문제가 생길 일이 있나요..?
IF : 5
2022.11.29
없습니다. 교수가 알아서 수습할 일이니 걱정마세요.
뻔뻔한 존 필즈*
2022.11.29
건강이 학업을 지속하기 정말 어려운 상태여서 교수에게 말했을 때
1) 정상적인 교수 : 당연히 일단 그만둬야지
2) 비정상인 교수 : 건강보단 학업이지 --> 제정신 아닌교수이니 바로 그만둬야지
2022.11.29
2022.11.29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