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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 공감버튼 갯수가 현재 16 * 9, 즉 12^2 입니다.
86 - 김칫국 마시는거같은데 박사 2년만에 주신데요? 그리고 그거 받아봤자 내용이 없는데 학위에 뭔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17 - 부/경 레벨이면 3.5~3.7로도 붙을듯
3.7~3.9 부경/동아/영남 많이 봄
솔직히 유니스트에서 님 오버스펙임
17 - 저도 공감.. 다른 박사들에 상응하는 능력을 갖춘 후에 빠른 졸업을 하는건 무조건 좋지만, 그냥 햇수만 앞당긴 박사 졸업은 비추입니다. 박사는 전문직 자격증이랑 달라요. 박사 딴 후에는 실적과 능력으로 평가받아야 하는데, 기업들이 물박사를 고용하고 박사연봉을 줄 만큼 너그럽지가 않습니다.
13 - 아직 어려 세상물정을 모르는 학생이네요.
믿어서는 안되는게 교수말이 입니다.
본인이 각자도생해야합니다.
17 - ykist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0 - 두라인이 같다고 하는데, ist에서 yk 넘어오는 사람은 봐도 yk에서 ist가는 사람은 한명도 못봄. 본인 yk학부생임
18 - Ist보다 나은게 서울인거 딱하나인데 그게먹힘ㅋㅋ
20 - 나 글읽는데 소름돋는데...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거 아닌가요? 세탁기 내용은 몇번이나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고, 이라던지 뭐 중간중간 연결성없는 내용들도 많고, 혹시 정신과 가보시는게 어때요? 진짜 offensive하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걱정되서 말씀드리는거니까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14
표절을 안했는데 표절을 했다고 의심받고 있습니다
2022.11.17
박사졸업논문에 들어갈 논문을 교수님께 메일로 첨부하였고 그저께 교수님께 comment sheet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논문이 온전히 읽혔는지 의심할만한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1. 표절이 의심된다 (표 하나 전체를 제가 인용을 하고 출처표시도 명확히 했는데 교수님은 출처표기가 없다고 하시네요)
2. 분석내용이 총 3개라고 써놓았는데 막상 result는 1개밖에 없다. 일부분만 기재하였다 (저는 분명히 3개 다 써 넣었습니다)
제가 파일을 잘못 보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 연구실내 컴퓨터와 개인컴퓨터 및 아이패드로 전부 확인해봤는데
제가 보낸 파일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파일을 보낸 것이 아니라 저 > 학과 office > 교수님 순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학과 office 쪽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현재 추정중입니다.
comment sheet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교수님께서 faculty meeting에서도 언급하셨다고 조교님께 들었습니다.
일단 상황파악을 위하여 교수님께 메일을 2번 보냈으나 전부 묵살당하고
office에 찾아갔으나 안계셔서 연구실로 돌아가는 도중에 교수님을 뵈었습니다.
아무래도 중간에서 파일을 손댄 것으로 의심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여쭤봤는데
"의심에 대한 근거는 있고? 지금 급한거 아니야? 원래 원고를 보내줘야 내가 다시 볼 거아냐?" 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일단 연구실에서 다시 교수님에게 다이렉트로 메일을 보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교수님 컴퓨터에서만 글자가 사라지는 뭐 그런 이상한 일도 종종 발생하는 일인가요?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교수님과의 신뢰관계가 전부 무너진 것 같아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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