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지치신 이유가 뭔가요? 보통 어드바이스만 하는 경우면, 어떻게든 논문화 시키고싶은게 일반적인것같은데요.
지치신게 아니라 논문화시키기에 연구에 큰 contribution이 없어보이거나, 아니면 논문쓰시는걸 워낙 학생분이 오래미루셔서 조금은 짜증나셔서 그냥 쓰지마라고 하시는게 아닐까요.. 이 두가지 경우는 제가 학위받으면서 둘다 본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두개 교집합이였던게 외국인이였는데 결국 박사수료한상태로 나갔어요..
대댓글 3개
2022.11.09
contribution이야 어떻게든 만들 수 있는 부분이라, 아마 후자의 이유가 dominant할 겁니다.
글쓴이분이 태도를 180도 바꾸지 않는다면 졸업도 험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2022.11.09
내년에 정년이시라 연구를 그만하고 싶다고 하신 경우입니다. 불안하긴 했었는데.. 졸업 요건은 다 채우고 그 이상으로 논문 실적도 있어서 졸업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2년 가까이 진행시켜온 연구가 중단되는게 아쉽다는게, 그래서 조언을 구하고 싶다는 것이 이 글의 요지예요.
존 스튜어트 님) 제 글에서 태도가 드러날 만한 게 있나요?
2022.11.09
최대한 빨리 쇼부봐서 뭐 리비전 프로세스 빠른쪽에 제출하셔야겠죠..
정년이후에 학위과정은 어떻게되시는건가요? 과제예산이 있을때 처리해야되고, 혹시 그전까지 졸업가능할경우 어떻게든 정년전까지(과제예산 있을때) 논문투고 마무리짓는게 맞긴하죠.
이후에 남아있는 다른교수한테 공동지도받게될경우, 공동교신으로 해서 해당교수 연구비용으로 제출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실제로 다른 정년별로 안남은 교수밑 학생이 6개월간 저희랩소속으로있으면서 그렇게 했음)
2022.11.09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시간낭비라 생각하셨을 듯
대댓글 2개
2022.11.09
네 곧 은퇴하셔서 요즈음 work가 아닌 life에 더 가치를 두시는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원생분들의 연구도 중단시키셨어요. 대첵은 따로 주시진 않았구요..
참고로 본지/자매지 많이 내신 분야에선 유명하신 교수님 입니다.
2022.11.09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NSC 위주로 출판하는 연구실은 더더욱 그럴 수 있어요...화이팅..
진지한 찰스 배비지*
2022.11.09
흠...교수 이름만 넣어서 논문쓰는곳도 많은데 거긴 교수가 논문쓰는데 도움을 많이 주는군요?...
교수도움 없이는 못쓰는지?
2022.11.09
교수님이 지쳐보인다는 표현에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내년이 정년이라 그만하고 싶으신 것이라면 제가 걱정할만한 수준(졸업이 힘들 수 있는)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요. 다만, 본지/자매지 많이 내신 교수님이 그렇게 얘기할 정도라면, 애초에 논문 작성 프로세스가 본인의 힘이 90%이상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학생들은 아마 데이터를 가져오는 역할이었겠죠. 이 부분은 짧은 시간내에 바꾸기가 힘든 근본적인 문제 아닐까 싶네요. 아마 교수님이 그 정도로 논문에 집중하셨던 이유는 학생들의 졸업(과 그 이후 취업)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이제 자기 책임을 다 하셨으니 내려놓으려고 하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 책임의 범위에 대해서 교수님을 설득할 방법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좁은 문 같아 보이네요.
2022.11.09
근데 그냥 직접 마무리하고 교수님께는 종종 조언만 구하면서 이름만 빌리면 되지 않을까요? 혼자 진행이 어려우신 경우인가요?
2022.11.11
저랑 비슷한 경우군요... 향후 어떻게 하실지 계획이 잡히시면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ㅠㅠ 저는 이미 졸업해버려서...
2022.11.17
혹시 학계로 빠지실 계획이면 잘 묵혀놨다가 임용되고 보강해서 출판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물론 레드오션에 빨리 내는게 중요한 분야면 안되겠지만요.
2022.11.09
대댓글 3개
2022.11.09
2022.11.09
2022.11.09
2022.11.09
대댓글 2개
2022.11.09
2022.11.09
2022.11.09
2022.11.09
2022.11.09
2022.11.11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