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대학원생의 가장 큰 고민은 생산성과 수익성 문제인 것 같습니다 ㅠㅠ

바보같은 밀턴 프리드먼*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2.09.16

13

2764

공부를 하면서도

나는 과연 생산성 있는 연구자인가?
내 연구분야는 수익성(사업성)이 있는 분야인가?
과연 외부의 물주? PI? HR팀? 에서 나를 돈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이 고민을 1시간에 1번 꼴로 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보통 다른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3개

무심한 마이클 패러데이*

2022.09.16

좋은 고민입니다. 단순히 논문만 쓸 수 있다면 아무 연구나 하는 연구자들보다 훌륭한 자질을 갖고 계시네요.

대댓글 1개

바보같은 밀턴 프리드먼작성자*

2022.09.16

이게 좋은 고민이라고요...?
무기력한 에이다 러브레이스*

2022.09.16

특히 공학자라면 이런 생각을 하는게 정상적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양산되고 있는 노블티만을 쫒는 현실과 전혀 거리가 먼 연구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대댓글 1개

바보같은 밀턴 프리드먼작성자*

2022.09.16

노블티가 뭔가요...? 저는 그냥 현실적인 고민이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말씀하시니 고맙습니다..

IF : 5

2022.09.16

대학원 레벨에서는 아직 그건 교수가 해줘야하는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대라도 학교 연구는 대부분 그게 충족이 안되기도 하구요.

대댓글 2개

바보같은 밀턴 프리드먼작성자*

2022.09.16

그냥 졸업하면 밥빌어먹고 살 수 있을까 이런 고민입니다...

IF : 5

2022.09.16

그건 가능하죠

2022.09.16

저도 굉장히 자주 하게.되는 고민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자신만의 연구 철학을 세워나가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위해,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연구를 하는지 세우는 과정이 박사과정이고,(상황이 허락해주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게 서지 않은 선배들은 의미를 찾지 못하고 전부다 학계를 떠나더군요.

2022.09.17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해요 내 연구가 실제 조건에 적용해도 의미가 있을까, 다른 논문을 따라가기만 하는 건 아닌가...

2022.09.17

Bk든 교수님 과제비든, 나랏돈 받아서 연구로 돈 받는 입장에선 이런 생각을 하는 게 맞지 않나요?인더스트리에서 일하다 박사 진학한 터라 이런 고민 자주 하는데 스스로 보기엔 긍정적인 고민인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그런 고민 중에 아이디어가 또 떠오르기도 하고
대신 단점은 이런 고민 하다가 졸업이 늦어짐 ㅋㅋㅋ

2022.09.17

바슷한 고민을 하다 졸업했고 지금은 포닥으로 해외에 있습니다. 동분야의 선배님들, 연구자들의 방향(논문, 과제)과 성취(취업, 수상 등)를 보면서 제가 지닌 부정적 요소들(무력감, 열등감)은 낮추고 긍정적(동기부여, 목표의 구체화) 요소들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한 분야를 개척하시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먼저 그 길을 지나간 분들을 통해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대댓글 1개

2022.09.17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생산성/수익성 고민을 완전히 떨쳐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단지 그것을 활용해 성장의 동력으로 이용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죠 ^^

2022.09.19

저도 학위중 항상 고민하던 것이 "연구를 위한 연구인가?" 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그러한 고민속에 한명의 엔지니어 공학자가 탄생하는 것이겠죠. 단순히 국가연구비가 허무하게 쓰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였을 때 졸업하고 현업에 있는 지금 그러한 R&D자금이 무의미하다 생각하지 않고, 사람을 키우는 데에 발생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위과정중이 아닌 회사에서는 정말 작은 연구도 돈이 되지 않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