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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SKP아니면 의미없다고 하는 애들 학부는 잡대학임ㅋㅋ 대학원으로 학벌세탁 성공하니까 지는 학부는 꿈도 못꾸던 곳조차 까내림ㅋㅋ 정작 논문실적은 쥐뿔도 없고.
18 - 아무래도 대다수가 학생들인 사이트다 보니 그러는듯 합니다. 연구실 내에서는 '과정'이라는 호칭을 빼고 석사생 박사생 혹은 석사/박사 라고 부르기도 하니까요. 혹은 박사 2년차 이런식으로도 말하죠. 아마 본인들은 큰의미를 두고 박사 라고 호칭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스스로를 박사 라고 말하면 충분히 오해할소지가있기에 조심해야할때는 조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박사 2년차만해도 박사학위받은지 2년된건지, 박사과정 2년차인지 햇갈릴수도있다고 보고요.
14 - 대학원은 스스로 연구하는 법을 배우는 곳입니다. 공부가 부족하면 스스로 하는거고요. 읽어보니 지도교수는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네요.
18 - 그건 mdpi 뿐만 아니라 다른 출판사도 마찬가지임. 빈도 차이인듯. 유독 그나라 논문이 재현 안됨.
10 - 님 손이 쓰레기아님?
11 - 지방대 혐오 신종 어그로 ㅋ
14 - 푸쉬좀하면 나가떨어진다는거 공감합니다...
13 - 각자에겐 자신에게 맞는 페이스가 있는 겁니다 교수님과 일단 상담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자존감을 잃으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12 - 그리고 제 경험상 진짜 부족한 애들은 자기가 부족하다는걸 모릅니다. 스스로 부족함을 아셨다면 조금씩 채워 나가면 됩니다. 그게 배움 아닐까요.
19 - 맨날 spk니 학벌내치기 하는글과 월급이 어찌고 워라벨이 어쩌고 하는 글만 보다가 대학원생한테 도움되는 이런글보니 속이 시원하다
20
연구실을 보고있으면 참 아이러니하게 돌아가는군요
2022.08.11
연구실에서 과제 제안서나 기타 업무같은거 거의 맡아서 한 사람들은 실적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이제 이런거에 질려서 다들 취업으로 길을 틀고
잡무에서 비켜나있던 사람들은 포닥을 꿈꾸고 있고
논문 열심히 써서 교수님 피드백 빠릿하게 반영하는 사람들껀 교수님이 느리게 일 처리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만 있는 사람은 빨리 졸업시키려고 교수님이 다른사람까지 시켜가면서 논문 작업 도와주라 하고
예전에는 교수님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참 그렇네요
이제 이런거에 질려서 다들 취업으로 길을 틀고
잡무에서 비켜나있던 사람들은 포닥을 꿈꾸고 있고
논문 열심히 써서 교수님 피드백 빠릿하게 반영하는 사람들껀 교수님이 느리게 일 처리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만 있는 사람은 빨리 졸업시키려고 교수님이 다른사람까지 시켜가면서 논문 작업 도와주라 하고
예전에는 교수님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고있자니 마음이 참 그렇네요
연구실 나가 달라는 제안 김GPT 21 50 27238
너무 똑똑한 연구실 사람들 김GPT 23 21 10050-
4 8 7297 -
12 19 5158 -
15 14 7703
연구실만 오면 숨이 턱턱 막혀요 김GPT 11 17 3779-
9 12 4795 -
4 18 7831 -
2 1 4601 -
252 41 61029
교수대신 미국 빅테크에서 일하는 이유 명예의전당 129 104 74327-
142 26 3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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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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