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현명할까요?

용감한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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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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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제생각엔) 고집이 센 후배가 있습니다.

2+2=4 인 것을 본인 생각에는 2+2=5라고 해서

차근히 알려줬습니다. 왜 4인지..

받아들이질 않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설명합니다. 말이 되지를 않습니다. 2+2=5라는 전제를 두고있기에..

상황이 2-3차례 반복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답답한 마음에 한소리 합니다. 이렇게는 같이 더 못할 것 같다. 서로를 위해 다른 작업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훗날 그 후배는 뒤에서 제 험담을 하고 다닙니다. 제가 본인의 작업을 진행 못하게 괴롭혔다고.

이럴때 그냥 넘기는 것이 상책일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구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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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IF : 5

2022.08.04

그 지경이라면 어차피 그거 듣는 사람들도 님과 얼추 비슷한 감정을 이미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곧 느끼게 되거나요.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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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랩미팅이나 랩세미나때 연구실원과 지도교수 있는 곳에서 2+2=4인 이유를 설명하고 후배에게 2+2=5인 이유를 설명할 기회를 주세요. 지도교수님과 연구실원들이 정리해주겠죠.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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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버지니아 울프*

2022.08.04

양쪽 모두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면, 중간 지점을 찾을려고 타협하는 수순이 바람직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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