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병신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84 - 요즘 왜이렇게 관종들이 많지?
가서 엄마한테 관심이나 받아요.
아이큐 높은 사람들 보셈
26 - 님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논리 문법도 모르는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네요
주장 p의 진위를 판단하려면 p → q의 논리적 연쇄나 p의 반례가 있어야 한다는 건논증의 최소 단위인데
그것도 모르고 발화자를 품평하는건 사고 자체가 비형식적이라는 뜻이죠 ㅋㅋ
아이큐 높은 사람들 보셈
17 - 진학 ㄱ
지금 안하면 평생 생각나고 후회할듯
지거국 3학년입니다 서울대 교수님께 석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26 - 결국 결정하는 건 본인입니다. 글 전체적으로 글쓴이분의 생각은 전혀 드러나지 않네요. 처음에는 어떤 교수님이 공무원이 나아보인다고 하셔서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지금은 한 번 본 교수님이 하신 말 한 번에 대학원을 갈지 말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연구를 하고 싶은지 입니다. 대학원 생활이 잘 풀릴 수도 있지만 편차가 매우 큽니다. 본인이 연구를 원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지금 좋은 기회인거 같은데 포기하기 아까워서 지원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도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대학원을 진학해 연구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전 지금부터라도 다른 연구실 인턴 생활을 시도해볼 것 같습니다.
지거국 3학년입니다 서울대 교수님께 석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23 - 사실 전공에 애정이 있고, 좋아하는 분야라 이 학과에 온 것은 맞습니다.
다만 아직 제 진로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면 재미있고 열정도 생기지만, 저희 교수님들이 학생들에게 설정하신 기준이 낮아, 때로는 많이 위축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공기업이라도 가면 석사 진학 기회가 생길 수 있기도 하고, 당장 해외 석사를 간다고 치면 비용 부담이 커서 취직하고 돈을 모은 뒤에 가는 것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유학 경험이 있어 해외생활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고등학생 때 귀국해 한국 입시를 치르면서 기가 많이 죽었던 경험도 있고요...
그런데 교수님께서 “결국 인재는 지방대에 있어도 돌고 돌아 서울대로 오게 되어 있다. 너 같은 학생은 큰물로 와야 한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개인적으로 울기도 하고 들뜨기도 했습니다. 오랜 기간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였던 만큼,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던지라ㅠ
일단 기존에 실험실 보조 하고 있기도 하니 교수님과 충분히 상의해 보고 제 마음을 정확히 정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지거국 3학년입니다 서울대 교수님께 석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15 - 작성해주신 글의 모든 논점은 작성자의 외부에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원하시는 state가 뭔지를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탐구해보세요.
혹자는 MIT 박사를 해도 불행할 수 있고,
혹자는 주유소 알바를 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은 정보로 완벽주의라고 하셨으니 그에 기반해 답변을 드리면 서울대에서 석사라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하물며 최종적으로 공무원을 하게되더라도 절대 손해볼 일은 없거든요.
지거국 3학년입니다 서울대 교수님께 석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15 - 네 spk ai대학원은 많이 빡셉니다. 괜히 인공지능대학원이 의전원 다음으로 빡세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에요. 준비 잘하셔야 됩니다
AI 대학원 인공지능 상위 대학원 경쟁률 요즘 말이 안되네요.....
26 - 인공지능대학원 말고 컴공이나 전전 ai랩실도 다 빡셈...
AI 대학원 인공지능 상위 대학원 경쟁률 요즘 말이 안되네요.....
24 - cs/ai쪽은 대학원 자체 입시보다 컨택이 개빡센듯. TO가 없어서 진짜 경쟁 오짐
AI 대학원 인공지능 상위 대학원 경쟁률 요즘 말이 안되네요.....
17 - 님 혼자 본질을 꿰뚫은 것 같죠? 본문에 쓰신 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자연히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는데, 사회생활이나 공부가 부족한 사람들이 유난히 뒤늦게 체감하고 여기저기 떠벌리더라고요.. 작성자분 표현을 빌리자면 조금 멍청해보입니다.
아이큐 높은 사람들 보셈
32 - 그냥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건데 줴럴이누ㅋㅋㅋㅋ
UST는 왜 평가가 안좋나요?
25 - 이거 ㄹㅇ 스트레스받음. 특히 교수욕하는 졸업 선배가 취업 안되서 백수로 심심해 연구실에 또 몰래들어와 악담하는거 보면 참 할말 잃을껄요?
졸업했으면 좀 나가주세요
20
인생 제대로 살고있는 걸까요...
2022.07.13

생명공학 전공인 4.5학년 학생입니다.(추가 학기중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너무 꿈이 자주 바껴서 대학원
진학 준비해야하는데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과학이 재밌어서 자연스럽게
생명공학과 들어갔습니다.
1~2학년때까지 너무 재밌었고 좋았어요.
당연히 이쪽으로 대학원 가려했습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생명공학과
화학의 연관성이 더 재밌는거 같더라구요.
화학이란 학문 자체도 재밌는거 같구요..
그래서 화학과 복수전공을 했습니다.
근데 또 수업 듣다보니 화학과에서 전공 인정되는
수학, 통계학 수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학점 채울겸 대수학, 통계, 미적분 등을 추가로 들었습니다.
근데 또 이걸 배우니 수학이 너무 재밌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수학과 수업을 더 듣게 되었고
결국 지금 졸업 학점은 넘었지만 필수 학점 몇학점이 부족해서 그거랑 수학과 과목 몇개 더 들으면서
추가학기중입니다..
저는 사실 돈많이 버는 일이 더 좋아요. 많이들 그러겠죠.. 그러면 제 생각에는 화학과 쪽으로 대학원 가서 배터리라던가 반도체 소재등을 연구하면
충분히 승산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하고있는 꼴보면 수학을 제일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서카포~ 서성한까지 수학과 지원 조건 찾아보고 필요한 수학 기본적인 공부까지 다해버리고 있네요..
계속 머리로는 "그냥 어차피 한학기 더다니는건데 재밌는거 배워보자"로 합리화 하고 있지만
제 속 마음은" 이거 까지 배우면 수학과 대학원 진학해도 문제 없겠는데?" 인거 같아요..
뭔가 열심히 안산거 같진 않은데
어떤식으로 대학원 진학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대학원 진학하신 분들이 느꼈을때
과연 무엇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현명하다 생각하시나요?
학계를 떠나며 명예의전당 173 25 78868
학회가서 우연히 포닥인터뷰까지 보고 온 후기 명예의전당 277 39 62259-
341 32 70264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대학원생 예절에 대해 쓴 글 보고...
201 - 대학원은 정말 우울에 매몰되기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108 - 여초랩에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
61 - KAIST 염지현 교수팀, 세계 최초 카이럴자성 양자점 개발...빛 구동 AI용 소자 구현
13 - AI 뜨니까 개나소나 다 인공지능 대학원 가려고 하는거 같긴 함
23 -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14 - 서울대 오징어심리학과 대학원 어떤가요?
18 - 게임관련 일반대학원은 절대로 안 가는 걸 추천함
17 - 인생이 회피와 책임전가인 너
23 - 안녕하세요. 카이스트 합격 후기입니다
19 - 포스텍 한수희 교수님 랩 인기랩인가요?
12 - AI 대학원 인공지능 상위 대학원 경쟁률 요즘 말이 안되네요.....
21 -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6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94 - 여긴 희한한게 애들 착취하지 말자하면
21 - 냉정하게 학부시절에 인서울 끝라인 대학나오고(이공계열)
19 - 아이큐 높은 사람들 보셈
59 - 지거국 3학년입니다 서울대 교수님께 석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29 - 광명상가에서 카이스트 대학원 가는게 가능한가요?
22 - UST는 왜 평가가 안좋나요?
35 - 졸업했으면 좀 나가주세요
19 - 학부학점 중요성
9 - 말놓는 후배들
9 - 데이터 조작해서 탑티어 억셉
10 - 현재 대학교 1학년 Ai학과, 대학원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13 - 하위권 지거국에서 학점 4.4 졸업이면 어느 대학원까지 가능한가요?
9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대학원생 예절에 대해 쓴 글 보고...
201 - 대학원은 정말 우울에 매몰되기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108 - 여초랩에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
61 - KAIST 염지현 교수팀, 세계 최초 카이럴자성 양자점 개발...빛 구동 AI용 소자 구현
13 - AI 뜨니까 개나소나 다 인공지능 대학원 가려고 하는거 같긴 함
23 -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14 - 서울대 오징어심리학과 대학원 어떤가요?
18 - 게임관련 일반대학원은 절대로 안 가는 걸 추천함
17 - 인생이 회피와 책임전가인 너
23 - 안녕하세요. 카이스트 합격 후기입니다
19 - 포스텍 한수희 교수님 랩 인기랩인가요?
12 - AI 대학원 인공지능 상위 대학원 경쟁률 요즘 말이 안되네요.....
21 -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6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만 51세 여성 지인이 미국 박사유학 상담을 해온다면... 뭐라고 말해줘야 하나요?
70 - 미국 Top 30 기계/로봇 석사과정 합격 가능할까요..?
21 -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94 - 여긴 희한한게 애들 착취하지 말자하면
21 - 냉정하게 학부시절에 인서울 끝라인 대학나오고(이공계열)
19 - 아이큐 높은 사람들 보셈
59 - 지거국 3학년입니다 서울대 교수님께 석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29 - 광명상가에서 카이스트 대학원 가는게 가능한가요?
22 - UST는 왜 평가가 안좋나요?
34 - 졸업했으면 좀 나가주세요
19 - 데이터 조작해서 탑티어 억셉
10 - 현재 대학교 1학년 Ai학과, 대학원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13 - 하위권 지거국에서 학점 4.4 졸업이면 어느 대학원까지 가능한가요?
9
2022.07.13
대댓글 1개
2022.07.14
2022.07.13
대댓글 1개
2022.07.14
2022.07.13
대댓글 1개
2022.07.14
2022.07.14
대댓글 3개
2022.07.14
2022.07.14
2022.07.14
2022.07.14
2022.07.14
대댓글 1개
2022.07.14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