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재료공학이었고 학교 순위는 미국에서 10-50 위권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재료공학 대학원이 굉장히 유명한 학교입니다.
줌으로 화상 면접 진행했고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저를 소개하는 자료 드리고서 설명드렸고 교수님께서 석사 시절 삼성과 LG하고 같이 연구과제 했던걸 가장 긍정적으로 보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우리나라에 있는 중견기업이랑 오랜기간 같이 연구를 많이 했는데 요즘 연구실에 한국인이 없어서 그 기업이랑 같이 일하는게 힘든 상황이라 한국인을 특히 찾고 있었는데 연락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수님은 완전 미국인이십니다.) 시간되면 교수님하고 그 기업의 임원들하고 저하고 다시한번 줌으로 같이 미팅 하자고 하셨구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제가 원한다면 그 기업의 산학 장학생으로 추천해서 학비를 해결해줄수도있고 싫다면 다른 과제비로도 줄수도 있으니 고민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일단은 산학 장학생보다는 좀 덜 제한받는 방법으로 학교를 다니고 싶은데 다행히 교수님께서 그 회사랑 얘기할 시간을 주신다고 말씀하시니 일단은 얘기해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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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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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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