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해주면 좀 편안해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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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앨런 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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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가서 우연히 포닥인터뷰까지 보고 온 후기
대학원이라는 지옥을 탈출해 멀리서 지켜보며 쓰는 글
학계를 떠나며
김박사넷에서 계속해서 보이는 우문우답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도 교수는 반드시 인성이 바른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내 석사생활 참 많은일들이 있엇네요^^
<대학원에 입학하는 법>
무엇인가를 관두고 싶어하는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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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오만한 에르빈 슈뢰딩거
2022.06.22
그렇군요
대댓글 0개
씩씩한 쇼펜하우어 (탈퇴한 회원입니다)
2022.06.22
뭘해도 힘듬......
지금 내가 그렇슴.......
대댓글 1개
조급한 앨런 튜링 (작성자)
2022.06.22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 ㅠ
직설적인 마르틴 하이데거
2022.06.22
가끔 기분전환으로 맛있는거 고고
대댓글 1개
조급한 앨런 튜링 (작성자)
2022.06.22
알겠습니다 ㅎㅎ
재밌는 유클리드
2022.06.22
왤케 비추가...ㅋㅋㅋㅋㅋ
대댓글 1개
만만한 알렉산더 플레밍
2022.06.22
평생 연애 몇번 못해본 사람들이겠죠. ㅋㅋ
우아한 루이 파스퇴르
2022.06.22
뭔가 애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해결보다는 공감해주면 될듯합니다. 맛있는거 잔뜩 먹이세요 ㅋㅋㅋ
대댓글 1개
조급한 앨런 튜링 (작성자)
2022.06.22
ㅋㅋㅋ 그렇게 할게요
나른한 하인리히 헤르츠
2022.06.22
공감의 연장선인데 남자친구가 누구 때문에 마음 상했다고 말하면 같이 왕창 욕해주세요ㅋㅋ 시시비비 따져서 공감할 필요는 없는 관계니까요
대댓글 0개
조용한 버트런드 러셀
2022.06.22
고생한다
당신 존중한다
멋지다
라고 말해주면 힘 얻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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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맞은 시몬 드 보부아르 (탈퇴한 회원입니다)
2022.06.2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보통의 공대대학원 남학생이라면 공감의 말 같은게 크게 위로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말 힘들어보여서 밥이라도 사주고 응원의 말을 할려고 남친이 있는 학교 근처로 간다고 했을 때
남친 입장에서는 그거조차 업무가 하나 늘어난 듯한 느낌일 거에요. 뭔가 챙겨주려는 행위자체가 그 사람한테 업무를 하나 늘리는 걸 수도 있으니...
물론 사람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저나 제 랩실 사람들은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글쓴분께서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방치(?)한다는 느낌으로 배려해주시면 분명 여유가 생겼을 때 님한테 집중할겁니다. 대학원생이라고 항상 미친듯이 바쁜건 아니니깐요. 아니면 이런 얘기 자체를 먼저 꺼내서 의견교환을 하는 것도 좋구요. 아무래도 남친입장에서 먼저 꺼내기는 힘든주제라서...ㅋㅋ
대댓글 1개
조급한 앨런 튜링 (작성자)
2022.06.22
이게 정답인 거 같아요 ㅠㅠ
춤추는 막스 플랑크
2022.06.22
이거 대다수가 여친 없음 -> 공감이 안됨 -> 비공감 떡상
ㅇㅋ?
대댓글 0개
칠칠맞은 알프레드 노벨
2022.06.22
연애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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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피에르 페르마
2022.06.23
저도 몰라여,, 박사까지 하면 알 수 있지 않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