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다들 교수님께 혼나고나서 어떻게 극복하나요?

2022.06.17

16

5865

저는 조금이라도 혼나게되면
불안하고, 무슨 일이 더 생길 것 같고..
부족한 제가 너무 싫어집니다.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서 그런가..

이런 결과를 만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고 한 없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듭니다..
멘탈이 많이 약한가봐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6개

2022.06.17

교수님이 혼낸 부분에서 제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뭐일지 생각해봅니다. 제 부족한 부분 때문에 교수님이 혼내면, 그걸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고 다음에는 어떻게 행동해야 옳은 것인지 고민하고 어디에 적어둡니다.
그 외의 개소리는 혼자 욕하고 생각안합니다.

대댓글 6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2.06.17

중요한얘기면 받아들이고 아니면 그냥넘기면됨.

2022.06.18

처음에는 '내가 처음부터 잘하면 내가 교수지'라는 마음으로 털어버렸었고, 연차가 쌓이면서는 '아 그럼 이렇게 하면 마음에 들어하실까?'를 계속 생각하면서 일을 했어요. 어떤 사람은 노예근성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정교수가 되지 않는 이상 어느 위치에서든 가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부정적인 피드백이 줄어들더라구요.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