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생명과학도 배우면서 다른 사람도 도와줄 수 있는 간호학과를 써야겠다! 굶지도 않고 말이야'
하고 간호학과를 써서 왔고 이제 1개 학기만 더 다니면 졸업을 하는데용...
솔직히 너무 싫었습니다ㅠㅠ생명과학의 현상이 재밌고 신기한거지..
대학병원에서 사람들에게서 불평불만도 듣고 아픈 사람들 보고 하다보니
그리고...우리나라에 있어서 간호학이라는 것이 인식이 썩 좋은 것만은 아니다보니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ㅜㅜ
원래는 과학교육을 쓰려했었지만,,,그러다가 대학원 가면 흥미있는 분야 연구도 하고
논문도 쓰고 한다는 소식에 막 심장이 뛰어서...뭔가 지식에 다가가는 느낌...? 그래봤자 저는 아직
학부생이긴 하지만요ㅎㅎ그래서 그런데 간호학 학사 학위로 이학 석사의 문에 노크를 해도 될까요?
보통 생명과학/화학/의학/약학 출신 분들이 이학 석사 쪽으로 시작하시던데...간호학은 문과 느낌도 있거든요ㅜㅜ
보건행정이나 보건법규 같은 건 그냥 문과 과목이라고 봐도 무방하기도 하고...
이학 관련 전공은 생리학, 미생물학, 생화학, 해부학, 일반화학, 병리학, 약리학,
내과간호, 외과간호, 소아간호, 산과간호, 정신간호...이렇습니다..!!그래서 저 스스로가 부족할 거 같아서
생명과학과로 편입을 해서 학부 공부를 더 한 다음에 대학원을 가야하는 건 아닌지 고민입니다...감사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9개
슬기로운 게오르크 헤겔*
2022.06.11
제목때문에 조회수가 안나온거같은데,
간호학이어도 교수님이 받아준다면 큰 상관없을듯 합니다.
생명과학분야인데 환경공학과 나온 사람도 들어온적있습니다.
그에비해 갼호가 훨씬 바이오에 가깝죠.
대학에서 배우는건 석사에 큰 도움안되니 편입하지말고 원하는 분야의 교수님께 컨텍해보세요
2022.06.11
대댓글 2개
2022.06.11
대댓글 1개
2022.06.11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