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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줄세우기만 안하면, 대한민국 과학이 참 밝을텐데 말이죠.
그 시간에 논문이라도 한 줄 더 읽는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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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노벨상 타는 일은 영원히 없음
한국인들은 빠르게 남이 만들어 준 문제나 푸는데 특화되어 있고 그 능력으로 서열매기기 좋아하지,
좋은 연구를 하는데 필요한 기질이랑은 상극인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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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리대로 하세요.
조급한 마음에 하다보면 탈이 납니다.
20
- 학벌 관련 주제는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김박사넷에선 학벌 왜 자꾸 거론하냐 의미없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럼 도데체 서카포 나온 분들은 왜 뼈저리게 공부해서 간거임?
전 부산대 출신인데, 전 그 분들이랑 다르다고 봅니다.
제가 학벌이 낮으니까 연구적인 역량의 그릇은 그 분들이 크다고 봅니다.
학벌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차이가 없다는 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차이가 없다고 괜찮다고 하는 분들?
그럼 자녀분들 대학 대충 보내시면 될 듯 싶네요.
근데 이건 또 싫죠? 흔히 말하는 지잡대가면 재수시키든 뭐든 하실 분들이...ㅎ
다만, 연구라는 심오한 행위는 정확히 어떻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릇이 넓은거랑 그릇의 모양은 다르다고 봅니다.
연구는 창작의 영역이기에 아무리 많이 알아도 그걸 구현화하는 건 별개의 이야기라고 봅니다.
이게 학벌 낮은 분들이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봄.
수능하나로 평생 울여먹을건 아니지만,
모든 상황에서 비슷한 실적을 경쟁자와 내었을 때 학벌이 떨어지면 지는게 순리입니다.
학벌이 떨어지는 만큼 실적을 내야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할건 좀 인정합시다.
20
- 유학가세요. 특히 사카포 이하 학부는. 괜히 돌아가지 말고. 그리고 가능한 한국에 돌아오지 말고.
25년전에 박사받은 나는 ㅆㅂ 군대 땜에 국내에서 인생 망쳐서 서울 구저그런데서 교수하면서 인생ㅜ낭비함. 이제라도 사업이라고 해보려고 힘쓰고 있으나 몸이 예전같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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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하고 싶을때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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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8
박사과정 중인 학생입니다.
여기 있으신 많은 분들 교수님, 실험실원, 과제, 논문 주제, 건강, 사람관계 등으로 모두 고민이 많으신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문제들로 고민도 하고 우울해 졌다가 이겨내기도 하면서 이래저래 지내고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마냥 밝게만 지내는 것 같지만 미래의 불안함과 건강상 문제, 시간적 제한에 따른 대인관계의 문제 등 버겁게 느껴지고 있는 요즘이네요.
제가 선택한 길이고 더 이상 다른 길로 갈 수 있는 여유 조차 없어 한 없이 답답하기만 하고, 주변에 고민 나눌 수 있는 사람도 없네요(밝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 똥자존심이 있나봅니다).
그냥 요즘은 모든게 부정적이고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아 매일 아침 눈뜰때마다 현실로 로그인해야한다는게 지겨워서 10분만 10분만 더 자게되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머릿속엔 딴생각으로 가득차 일도 안되고 교수님 눈치만 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저와 같은 분이나 이겨내신 경험담이 있으실까 깊은 밤에 똥글 던져봅니다.
여기 있으신 많은 분들 교수님, 실험실원, 과제, 논문 주제, 건강, 사람관계 등으로 모두 고민이 많으신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문제들로 고민도 하고 우울해 졌다가 이겨내기도 하면서 이래저래 지내고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마냥 밝게만 지내는 것 같지만 미래의 불안함과 건강상 문제, 시간적 제한에 따른 대인관계의 문제 등 버겁게 느껴지고 있는 요즘이네요.
제가 선택한 길이고 더 이상 다른 길로 갈 수 있는 여유 조차 없어 한 없이 답답하기만 하고, 주변에 고민 나눌 수 있는 사람도 없네요(밝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 똥자존심이 있나봅니다).
그냥 요즘은 모든게 부정적이고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아 매일 아침 눈뜰때마다 현실로 로그인해야한다는게 지겨워서 10분만 10분만 더 자게되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머릿속엔 딴생각으로 가득차 일도 안되고 교수님 눈치만 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저와 같은 분이나 이겨내신 경험담이 있으실까 깊은 밤에 똥글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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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1개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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