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과고시절 돌이켜보면 그 안에서도 어떤 친구는 압도적 재능으로 자습때 맨날 잠만자도 성적 잘 받고, 어떤 친구는 극성엄마가 학원 뺑뺑이 돌려도 중하위 못벗어남.
뭐 동창충 최하위들도 연대 성대는 갔으니 그친구들도 똑똑한 애들이긴 했지만..
무튼 머리 팍팍돌아가는 반짝반짝한 친구들은 누가 가르쳐도 잘 하고, 나중에 크고보니까 환경적으로 부모 재력/학력/유전도 중요하지만 모나지 않게 기르는 극단적이지 않은 집안분위기도 엄청 중요한 것 같음.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12 - 댓글 보면 한국이 왜 이런거는 후진국인지 알수있음. 대학원 갔으면 학부 학벌 타령할 시기는 지났는데 아직도 학부타령하고있음 ㅋㅋㅋ 주로 실적 부족한 애들이 학벌 타령하는듯.
제가 대학원생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21 - 그래 뽑지 마세요 그럼 ㅋㅋㅋㅋ 인턴 뽑아주는게 자원봉사한다고 생각하는 교수가 있는데 진짜 노가다 반장이랑 마인드랑 하는말이 똑같음.
그게 뭐 본인들의 한계인듯.
나는 학부생 애들 최대한 챙겨주고 최대한 월급을 주려고하는데 안그런 사람이 많다는게 안타깝네. 보상에 대해 물어보는거 자체가 기분잡친다는 사람은 진짜 인성 글러먹은듯.
내 꼰머적 사고로는 인턴이
15 - 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속이 어떻게 1평인데 ㅋㅋㅋㅋ
대통령장학금 붙었다 꺄아악
16 - 진짜 대학원 입학보다 랩실 컨텍이 어려워요
저라면 컨택된 포스텍으로 팝니다.
카이스트 포스텍 면접이 겹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9 - 의미도 없는 앞에 '수상경력 10개넘지만' 은 왜 적어놓는 거임? 자랑하는거임? 어쩌라는 글 인지를 모르겠음
카이스트 오늘 1단계 합격자 나오니까 무섭네요
11 - 뭐 과거에는 학부 입결도 연고대 부럽지 않은 위상을 자랑했고..
지금도 학부생 입결은 상당히 추락했지만 학교 시설이나 교수진은 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봐야죠.
쉽게 말해서 대구에서 대학교에 뭔가 해줄 일이 있으면 1순위로 경북대를 고려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유/무형의 지원까지 고려하면 학부 입결에 비해 대학원, 연구실적, 교수사회에서의 위상 등이 훨씬 높은거죠.
아마 일반 학생 / 대중의 인식과 학계에서의 인식이 가장 다른 대학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경북대가 좋은 대학교인가요?
8 - 좋고 나쁨의 기준을 어떻게 바라보기에 이런 질문을 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연구시설의 규모나, 투자, 커리큘럼 등 세부적으로 비교를 통해 상대적 가치를 매길 수 있겠죠.
그러면 글쓴이는 좋은 사람인가요?
경북대가 좋은 대학교인가요?
10 - ㅋㅋㅋㅋㅋㅋㅋㅋ경북대세요 왜케 예민
경북대가 좋은 대학교인가요?
11 - 본인이 잘 하면 그걸로 된 것이지 괜히 댓글에서 열등감 팍팍 묻어나네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8 - 지방에 박혀서 시야가 좁으니 이런 이야기도 당당하개 할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인듯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0 - 민사소송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만...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8 -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냥 개인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2
면담 힘드네요 ㅠㅠ
2022.03.21

오늘 논문 발표겸 면담을 갔다 왔었는데
뭐.. 그냥 털렸습니다.
거의 반정도 맞고 반정도 틀린거 같은데.. 참... 나중에 말씀 해주시길
교수님 자신이 퀄시험 봤던 대로 한 번 해본거라고 하셨더라구요.
일단 차치하고 ppt 발표하면서 수치해석적인 부분에서는 진짜 털리고 다른 부분은 그럭저럭 대답 잘한거 같고
교수님께서 미래에 제안(?) 추천하는 연구 같은 부분에서
오? 이런 사업이 있었어? 하시면서 보신 것도 있었고(한국에서 진행하는 사업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펀딩 이야기때는 최악의 상황 BK말고는 지원 불가능 할때는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도 물어보셨고
교수님 당신이 어떤 연구를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막 이야기 해주시면서 "관심도 없었으면 이런 이야기 안해.. 관심 있어서 하는거야." (사실 인사치레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이건 ㅎㅎ)도 해주시고 ㅎㅎ..
나중에 메일 주신다 하셨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냥 뭐.. 멸망한 2차 면담 후기 였습니다. ㅠ
-
52 27 18543
안녕하세요 면담 성공했습니다 김GPT 43 9 6146
교수 특 김GPT 69 23 20817-
16 16 19164
너무나도 부끄럽네요 김GPT 16 6 7593-
9 5 3087
면접 후기 김GPT 2 6 9413
댓글에 대한 반박 들업갑니다. 김GPT 13 4 3328
대학원 후기 김GPT 1 7 2140
내가 생각하는 학생들의 역할 명예의전당 171 27 18213-
98 32 60723
대한민국 학계는 이게 문제임 명예의전당 245 39 93452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2.03.21
대댓글 2개
2022.03.22
대댓글 1개
2022.03.22
대댓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