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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20 - 위에 사람들 말 너무 믿지는 마셈. 자기가 못갔다고해서 남들도 못가는건 아닌데 일단 무조건 안됀다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일단 장기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고 설계를 잘하셔야되요. 분야가 데싸면 박사진학시 연구실적이랑 추천서가 가장 중요할건데 (인더스트리 경력은 플러스, 요즘은 긍정적으로 많이 봐요) 그걸 최고로 뽑아낼수있는 석사를 가시는게 가장 중요해요. 탑티어 논문은 머스트고요. 미국 석사는 생각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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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헉.. 아직 본인과 경쟁자들이 객관화 안되신것같네요.. 경쟁자들은 MIT, stanford, caltech, … 미국 최우수 대학 관련학과 출신 + 연구경험 다수. 그중 못뽑힌 사람들이 석사까지 관련학과에서 하고 다시 지원. 해외 탑 대학 괴물같은 지원자들 (skp, 칭화대, 동경대, IIT, 취리히공대…) 과 경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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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낙관적으로 말씀하신 교수님들이 악질이시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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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의대 가신 것은 당연히 대단한 것입니다. 근데 다른 업종을 비하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생각은 그것으로 끝내시는 것이 향후 글쓴이 님의 앞길에 아무 일 없으실 거 같습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34 - 세상 어떤 일에서도 운보다 중요한건 없음
학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 몇개
13 - 사실 그것도 운임ㅋㅋㅋ 어떻게 딱 맞는 시기에 준비가 되어있겠음
학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 몇개
18 - 이런글쓰면 이제 교수들 몰려와서 은혜를모르니 정신력이어쩌니 돈벌려고대학원왔느니 댓글담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31 - 진짜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은 드뭄. 똑똑해도 인성 파탄자가 너무 많죠.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2 - 글을 읽어보니 약간 성소수자라는 것에 대한 과도한 피해의식과 정신적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치료를 먼저 받으심이..
대학원생들에게 갑질했던 교수님에게 대학원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학 논문 같이 쓰자고 했는데, 무반응인 경우 어떻게 해결해가는 게 좋을까요?
10 - 그냥 보스면 됬지 스승일 필요까지야... 근데 인건비 안지키는건 보스가 아닌데;;;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4 - 제발 공부 그만하고 제정신부터 찾으세요 몇년을쉬더라도 그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이틀 전 올린 ‘정말 너무 힘이듭니다’ 게시글 댓글에 대해 써봅니다.
9 - 저는 그리고 제 주변은 오히려 다르게 느낀것같습니다. 저는 카이스트 인기랩졸업했고 나와보니 탑스쿨(제 경우 t3)에 있어도 어차피 학생들이나 주변수준은 한국이나 고만고만합니다. 한국에서도 어차피 상향평준화 돼있다보니 눈에띄게 잘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잖아요.
여기도 매한가지고, 그냥 중국인들중 진짜 성실한 애들은 대단할정도로 열심히하네 수준이고 아주간혹 학부인턴들중 눈에띄는 친구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지도교수가 무능하다고 하셨는데 (진짜로 그럴수도있겠지만), 저는 예전 지도교수님도 매우 뛰어난 분이였다고 생각하기에 큰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교수는 오히려 저나 다른 포닥 (우리랩은 저포함 포닥이 두명)한테 학생들 풀로 맡겨서 알아서 잘하겟지 정도로 굴리고있고요.
미국에서 특히 대형랩/대가랩은 지도교수 얼굴보기도 힘들고 지도교수가 학생들 뭐하는지 모르는곳들도 상당히 많죠. 지금 겪으신 상황은 모르지만, 뭔가 한국은 못하고 반대로 미국은 너무 뛰어나다! 라는말을 하시는것같은데 제 경험에서는 달라서 공유해봅니다. 원래 저나 글쓴이분처럼 아예 서로다른 경험들을 공유하면 다른사람들이 일반화를 안할수도 잇겟고요~
미국 포닥...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만..
10
고민이네요,,
2022.01.28

억지로 졸업을 하고 나니 남은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학교생활하면서 비전있어보이고 저와 잘 맞는 듯한 분야를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컨택해서 지금은 랩실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배경도 없고 틀도 안잡혀있는 상태라
과연 제가 이 연구를 하고 싶은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학교 수업이 맘에 들었어서 이게 좋아보이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 재밌다고 느끼긴 했지만 그동안 주도적으로 했던 공부가 없었던지라 상대적으로 재밌게 느낀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만일 체육 쪽 연구를 했을 때와 지금과 혼자 비교를 해봤는데요. 당연하겠지만, 매일매일 푹 빠져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구보다 잘 할 자신도 있고요.
이 상태에서 과연 제가 이쪽 공부를 쭉 해서 여태 해온 대학생활이 헛되지 않게 보내는 것이 맞는건가 싶네요.
모두가 무작정 대학원가는건 아니다라고 했지만 저에겐 잘하는 것이 하나 생겨야만 경쟁력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랩실도 주말까지 꾸준히 혼자 나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체육쪽으로 다시가기엔 비전도 많이 낮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서 안 가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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