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선배가 저를 엄청 통제하려 드는데요, 그 방식이 바란 적도 없는 호의 베풀면서 그걸 간섭할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윗 선배들하고 친한 걸 내세우면서 말을 안 들으면 여러 사람들에게 뒷담을 깜으로써 마치 자기가 제 평판의 키를 쥐고 있는 것처럼 통제하려 듭니다. 저 호의라는 게 진심이 아니라고 느꼈던 건 저를 까고 나서 뒤에서 그걸 갖고 재밌었다고 말하는 걸 우연히 엿들어서 인데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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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2.01.28
...순간 이성문제인줄....
IF : 5
2022.01.28
무반응이요
2022.01.28
저도 무반응에 한 표. 사람들 생각하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 그 선배가 어떤 인간인지 대충 알고들 있을 거예요. 거기에 말려서 들이받은들 똑같은 사람 취급받기 십상입니다.
2022.01.28
2022.01.28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