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를 따고 직업 선택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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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학년이고 6월부터 랩실 컨택 계획이 있는
인서울 중하위권 학부생입니다.

현재 저는 y,h,ist 공대 또는 자대를 고려 중 입니다.
자대는 교수님께서 오라고 하셔서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들어 고민 중입니다.

자대 랩실은 최근 박사 졸업생들이 정출연 많이 갔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많고 과제도 많고 인건비도 석사가 백만원이 넘습니다.

석사까지 할거면 당연히 자대로 갔을 텐데 저는 석박 통합 과정으로 박사까지 따고 싶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방학 동안 생각해보다가 우선 제가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부터 정하기로 했습니다.
직업에 따라 제 선택이 결정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박사 후에
1. 교수
2. 해외 기업 취업
3. 국내 기업 취업
4. 연구소
크게는 이렇게 있는 거 같습니다.
자대에서는 3,4 까지는 충분히 가능하고, 원한다면 박사 유학도 보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대학원생분들, 그리고 졸업 하신 분들은 어떤 직업을 목표로 하고 진학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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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2.01.25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내 실력의 한계를 경험하였고, 그에 따라 1-2-3-4순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졸업하고 나서는 모티베이션이 생겨서인지, 자신감을 회복한 것이었던지 학계에 남으려고 노력했고, 결국 교직에 몸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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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밀턴 프리드먼*

2022.01.25

통합할거면 ist가 좋아보임.
그리고 교수들 말 함부로 믿으면 안됨. 사기꾼같은 족속들이라 나중에 언제든지 없던일로 하거나 말바꿀수 있음.
왜 이야기를 하냐면 그렇게 당한게 나였기 때문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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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5

2022.01.25

교수말은 그렇게 해주기 전까진 믿지 마세요
SPK 자대생이었는데 처음부터 기업 생각하고 통합 들어갔고, 제 기준엔 아카데미아가 생각보다도 많이 별로였어서 그냥 원래 생각대로 취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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