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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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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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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미국 빅테크 못가는 사람들이 한국 스카이와서 교수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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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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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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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포닥 계신 연구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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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문사회에 연구실에서 박사과정을 하는 학생이자 연구실 실장 노예직을 맏고 있습니다..
외국인 포닥이 계신 연구실 분위기가 궁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먼저, 제가 소속되어 있는 학교는 외국인 중에서도 중국 모 대학과 협약을 맺어 중국인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어 패치 능력이 5%가량 밖에 되지않아 늘 언어소통에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5% 의 한국어 가능학생들도 막상 대화를 하다보면 상호작용에 의한 소통은 불가능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연구실에 일이 늘 많아집니다.(질문과 대답의 연속, 한글번역 등등..) 이게 제일 문제죠.
그런데, 최근 한국어 능력이 좋고 연구능력도 좋은 중국인 학생이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취업준비와 포닥 준비를 본 연구실에서 하려고 하더군요.
얼마전까지 취업준비로 이력서 준비를 해서 몇 서류를 도와줬는데, 몇개월 과정으로? 다시 연구실에서 포닥 과정을 밟고 싶다는 의사를 교수님께 말씀드렸답니다.
아직 포닥에 대한 결정이 나질 않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보시는 교수님의 질문에 아직 대답을 드리지 못했네요. 고민이 된다는거죠..
사실 저희 연구실이 생긴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이제 서서히 자리잡고 있는듯 하지만 와국인 유학생들과는 소통이 되질 않으니 관계가 원만하더라도 불편함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특히나..이제 들어온 석사 선생들이 매일같이 중국인 박사들을 도와주니 본인 연구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늘 부족하니 그것도 문제고..
이러한 문제? 혹은 외국인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 연구실이서는 어떠한 룰들이 따로 있으신지? 언어의 장벽을 슬기롭게 극복하신 썰들이 있을까요?
외국인 포닥이 계신 연구실 분위기가 궁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먼저, 제가 소속되어 있는 학교는 외국인 중에서도 중국 모 대학과 협약을 맺어 중국인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어 패치 능력이 5%가량 밖에 되지않아 늘 언어소통에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5% 의 한국어 가능학생들도 막상 대화를 하다보면 상호작용에 의한 소통은 불가능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연구실에 일이 늘 많아집니다.(질문과 대답의 연속, 한글번역 등등..) 이게 제일 문제죠.
그런데, 최근 한국어 능력이 좋고 연구능력도 좋은 중국인 학생이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취업준비와 포닥 준비를 본 연구실에서 하려고 하더군요.
얼마전까지 취업준비로 이력서 준비를 해서 몇 서류를 도와줬는데, 몇개월 과정으로? 다시 연구실에서 포닥 과정을 밟고 싶다는 의사를 교수님께 말씀드렸답니다.
아직 포닥에 대한 결정이 나질 않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보시는 교수님의 질문에 아직 대답을 드리지 못했네요. 고민이 된다는거죠..
사실 저희 연구실이 생긴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이제 서서히 자리잡고 있는듯 하지만 와국인 유학생들과는 소통이 되질 않으니 관계가 원만하더라도 불편함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특히나..이제 들어온 석사 선생들이 매일같이 중국인 박사들을 도와주니 본인 연구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늘 부족하니 그것도 문제고..
이러한 문제? 혹은 외국인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 연구실이서는 어떠한 룰들이 따로 있으신지? 언어의 장벽을 슬기롭게 극복하신 썰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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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석사생활 참 많은일들이 있엇네요^^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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