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대학원 왜 가셨어요?

2021.10.08

13

3241

이번에 학과에서 학부연구생 모집하길래 교수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면담하면서 대학원에 관한 얘기가 나와
저는 대학원은 보통 공부가 적성에 맞아, 재미있어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사람이 가야되는 거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일반론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교수님은 어차피 석사, 박사 해도 결국에는 취업을 해야하니까 학사와의 차이는 직무차이다.
그러니까 본인 적성에 연구직이 맞냐, 아니면 생산관리, 영업 같은 직무가 맞냐에 따라 진학을 결정하는 게
현실적이지 않겠냐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는 직무를 크게 가리지 않았기 때문인지 머리가 복잡해지더군요.
바로 취업준비를 해야할지, 아니면 대학원 진학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일단은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연구생활?도 경험을 해볼생각이긴 하지만, 늦기 전에 선택할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다들 대학원은 왜 가셨나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3개

2021.10.08

뭐 박사라고 본인이 원하는 연구만하면서 손가락빨면서 살순 없으니까요 ㅎㅎ
교수님께서 학생분께 정말 좋은 조언을 해드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연구를 하는건 거의 교수직일때나 가능한데, 워낙 되는게 어렵죠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넉살좋은 프랜시스 베이컨*

2021.10.08

학력과 학점, 스펙과 집안 상황을 고려하고 의전원을 배제했을 때 대학원 가는 게 가장 리턴이 커서요

대댓글 3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1.10.08

연구하는 기간 버틸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는 교수님 말씀이 맞는듯..... 아니면 좀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 싶네여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