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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같은 분과 랩 동료하고 싶지 않아서요
AI 시대에 고생해서 미박 가는 이유?
6 - 개 쩌는 것 같은데.. 다만 이제 나비에 스톡스 처음 들어본 수포자들이 인터넷에서 아는 척 할게 짜증남
나비에 스토크스 증명됐는데 어케 생각함?
8 - 여담이지만 cs, ai 하는 것들은 왜 "세상 연구가 전부 cs, ai다" 라는게 기저에 깔려있는거냐? 근본도 없는 것들이 ㅋㅋㅋ
요즘은 연구실분들은 어떻게 일하시나요
22 - 전 생각이 달라요.
박사 학위자가 많아지고 있고, 예전대비 전반적인 박사학위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은 동의하나.
AI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음에도 그럴싸하게 보이려고 활용하는 수준으로 활용하는게아니라, 효율적인
도구로 잘 사용하는 박사는 가치가 높아진다 생각해요.
영어사전이나오고 번역기가 나오고 실시간 동시번역이 나와도, 진짜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잘 없고 만나면 우와하잖아요.
잘모르면서 비싼 모델에 돌려놓고 본인이 아는것처럼 구는 모습처럼 웃긴 모습도 없어요. 물론 그런 분들도 AI기반 사실을 말하는 것일 수 있겠지만요.
이런 분들은 원론적인 질문 1-2개 던지면 그냥 바로 무너집니다. 내 지식이 아니니까요.
얘기가길어져서 요약하면, 본인 분야에서 논문을 직접 이해려고 노력하고 래퍼런그타고타고 들어가보면서 AI를 도구로 잘 활용해가는 박사는 가치가 계속 올라갈거라생각해요
AI로 인한 석박사 학위 가치에 대한 고찰
12 - AI를 도구로 활용하는 박사랑 석사랑 학사 차이가 줄어든다는게 문제에요.
당장 OpenAI가 Navier Stokes 특이점 증명 논문 3페이지까지만 읽고 와보세요.
어차피 이해 못하실겁니다.
그리고, 2030년, 2040년에 나오는 AI Agent들을 진짜 도구로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오만한거 아닌가요 ㅎㅎ
우리가 이해하려고 Agents 업무를 멈추는거 자체가 병목이 될거에요.
이렇게 대부분 학계 사람들은 현실 감각도 없고.. 너무 자존심만 센 듯 하네요.
AI로 인한 석박사 학위 가치에 대한 고찰
14 - 재밌네요.
전반적인 박사학위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맞아보인다했고
그중 이를 ‘본인 분야’에서 잘활용하는 박사의 가치는 높아질 것 같다는 의견에 대부분 알 필요가 없는 증명을 보고와라, 자존심만 세다라는 말을 하시네요 ㅎㅎ
AI성능은 계속 좋아지겠죠 드라마틱하게.
이미 한참 전부터 인간의 지식은 AI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보고요.
이전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내 지식’이 아닌 AI의 화려한 답변들로만 학습한 박사는 그닥 매력적인 인재가 아니라는 말이죠^^
당장 본인은 시도도못한 Navier Stokes 관련하여 증명은 AI가했는데 본인이 그논문 좀 읽었다고 저를 깎아내리는 것처럼요ㅎㅎ
AI로 인한 석박사 학위 가치에 대한 고찰
10 - LLM이 연구주제를 주진 않는단다.
오히려 대학이나 지정된 지도교수가 없어질 가능성이 더 높음
AI로 인한 석박사 학위 가치에 대한 고찰
5 - 잘 컨택해 보세요.
생각보다 유니스트 문턱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유니스트 대학원 진학 고민
7 - 내로남불 오지는 개새끼네요 치매는 본인이 먼저 올텐데
사회적으로 35살
9 - 그리고 S가 컨택이 괸다는 말은 K와 같은 서류컷이 없어서 그렇지 과정은 엇비슷합니다.
K의 경우 컨택 없다고 하지만 결국 합격한 사람 중에 한께 일해 보고 검증된 자원만 받는 건 S나 K나 같은 거고 P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학부 인턴하다가 떨어지는 학생이 부지기수인데 왜 자꾸 s는 컨텍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정도 학점은 S 자대생이어도 교수들이 얠 어쩌지 하는 학점입니다. 어디 영재교 나온 녀석이 학부 때 보상 심리로 팽팽 놀았는데 그야말로 ‘애는 똑똑해’일 때나 ‘그래, 가서 면접은 떨어지지 마라’며 합격 후 생각해 보는. 뭐, 여기서 그 누구도 물어보지 않는 분야라면 모르겠지만 그런 전공은 궁금하지 않잖아요?
서울대 석사 가능할지
5 - ㄴㄴ 그냥 줄 수 있을 때 주는 거죠.
아직 어려서 그래요.
교수님이 안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걸 알게 되는 날이 올겁니다.
연구실 인건비 삭감
7 - 김박사넷이서 갑자기 윤리니 사회적 공명이니 ㅇㅈㄹ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
생각보다 AGI까지 올라가는데 해결할 게 너무 많음
6 - 논문을 니가 잘해서 쓴거같지?ㅋㅋ
대충 몰아주기하는 연구실 같은데 그 일 하기 싫다고 교수한테 말해봐.
그럼 논문도 못쓰는 매직 일어날걸 ㅋㅋㅋ
대학원에 있다보면 인간혐오증에 걸릴거 같습니다.
6
지거국 교수의 단상
2021.09.29

1. 우리 건물은 내 나이보다 많고 실험실 공간은 부족함.
그런데 새 건물을 쓰는 학과도 있으니 복불복..
실험실 1,2년 지나서 받는건 인서울 사립간 후배들도 비슷한듯.
2. 정착비는 이래저래해서 3-4천정도 받았음. 과기원들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괜찮은듯?
3. 초반엔 강의압박이 좀 있었는데 몇사이클 돌고 나니 보통 학기당 수업 2개, 많아야 3개 정도 하는듯
하던 강의를 반복해서 하는거고 그나마 하나는 대학원이라 강의부담은 꽤 낮은 편임
강의상황은 상당히 열악한 편 (별도의 조교 지원 없고 강의시설도 허름함)
대신 학생들이 질문따위 안하고 열심히 공부만 해서 오히려 편한 느낌.
4.승진실적이 널럴하고 사실 정신만 차리고 있으면 무조건 승진함.
매년 주저자/교신저자로 SCIE 1편정도만 채우고 공저자로 1편정도만 더 쓰면 승진되고
이걸 못 채워도 짤리는게 아니라 재임용 처리되서 다음해에 다시 승진심사 가능함.
물론 그래도 조교수때는 실험실 없고 장비 없고 연구비 없고 잡일이 많아서 정신없긴 함.
5. 의외로 눈먼 지역과제들이 많아서 연구비 따기 쉬움. 중소기업만 지원가능한 과제들도 많은데
일은 교수에게 주고 이런 눈먼과제들 따서 먹고사는 이상한 회사들도 많은듯.
학과 교수 학생들 보면 다들 참여율 100% 풀로 채우고 인건비 풀로 받고들 다님.
6. 학부생들은 취업을 상당히 잘 함. 학부생 상담해보면 과반수 이상이 대기업이나 지역 공기업에 취업하는 듯 함.
취업이 잘 되다보니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학생이 별로 없음. 나름 똑똑하고 연구욕심 있는 애들은 SKP 대학원으로 빠짐.
7. 학생 스펙트럼이 넓음. 괜찮은 자대생들을 잘만 모을 수 있다면 그럭저럭 연구가 돌아가게 세팅할 수도 있음
물론 그래도 교수가 대부분의 실무를 직접 캐리해야하는건 어쩔 수 없음.
라때는 학생이 제안서도 쓰고 실험도 알아서 하고 논문도 알아서 써서 냈었는데!
8. 월급은 많지는 않지만 요즘 사립대들이 등록금 동결되고 월급까지 동결된 데가 많아서
IST등을 제외하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이러고 사는 삶에 대해서 나름 만족함. 연구비도 충분하고 내가 하고 싶은거 연구할 수 있고
나름 말 통하는 학생들도 있어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교수의 삶을 어느 정도 실현하며 사는 것 같음.
물론 학령인구 저하로 언제까지 이게 유지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과거에 탑그룹에서 최신연구를 하던 자부심같은건 현실적으로 버려야 하는게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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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학계를 떠나며 명예의전당 78 27 1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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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P 요즘 분위기 어때요?
8 - 대학원에 있다보면 인간혐오증에 걸릴거 같습니다.
7 - 열심히 하고 똑똑해보이는데 논문이 거의 없는
7 - 포스텍은 연구의 진심인 대학입니다.
14











2021.09.29
2021.09.29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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