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대 면담으로 교수님이랑 처음 뵀는데 말은 바로 놓으시더라구요
저희 학교에서는 한번도 교수님께서 말을 놓으시는 것을 본적이 없어서 (꼭 존댓말을 써주시는데 그래도 친근감이 있고 딱딱한 느낌은 아닙니다) 조금 놀랐는데 다른 학교들은 이런 교수님들 많이 계신가요?
바로 말을 놓는것이 교수님의 인성을 평가하는 척도나 괴수랩 척도가 되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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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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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수가 님을 학생으로 받겠다는 표현(근데 첫 면담부터 말 놓은 거면 이 가능성은 낮음)
2. 학생을 자기 노예로 취급하는 괴수
3. 그냥 큰 의미 없이 윗사람이 말 놓은 거(동네 할아버지도 초면부터 말 놓는 경우 있듯)
2021.09.18
대댓글 3개
202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