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가고자하는 방향인 반도체소자분야 관련해서, 자대에 대학원이 사실상 없어 타대지원해야 되는 학생인데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문의드립니다. 현재 3-1학기 마친상태이고, 3-2 재학예정인 상태입니다.
학력 : 지방대 4년제 // 학과 : 공대 디스플레이학과 // 학점 : 전체 3.6 // 전공 3.9
뒤늦게나마 공부를 준비해서, 여기까진 올라왔지만, 대학원이 성적본다는 남은 2학기동안 전공은 어떻게든 4.2~3정도까지는 올려놓을 수 있어도, 전체학점은 계산해도 3.8~9정도 수준에 도달합니다.
그렇다고 영어성적이 매우 좋은 것도 아니고, 사실상 대학원진학엔 의미없는 토스 lv6 자격증 취득이 끝이라
영어도 토익공부등으로 변경해서 불붙여야 할텐데, 이미 제 실상이 여기분들이 얘기하시는 spk ssh 같은곳은 보지 않더라도,
그다음 학교티어도 사실상 불가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그 다음학교 군에도, 지금의 제사정에 비하면 훨씬 더 좋은 환경과 연구조건을 갖추었기에 그런곳으로라도 진학하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다만, 그 다음 학군조차도 사실상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어서 그런지, 이번학기 컨택 시,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학군을 예상해봐야될지 궁금합니다.
아예 자대학부연구생으로 1년가까이 활동하는 경험등을 갖추는게, 현실적으로 그나마라도 좀 더 스펙향상을 시킬 수 있는 부분일까요?
혹여 반도체 소자쪽등 반도체분야 대학원을 다니시는 분이시라면, 부탁드리오니 좀 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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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1.08.21
일딴 작성자이 대학원에 관심이 읐는 상태면, 현재 학교 내 연구하려는 반도체소자 분야 교수님과 면담을 하시거나 학과에서 지도교수님을 지정해줬을 수 있는데 그럼 그 지도교수님과 면담을 통해 플랜을 정하는 것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분이 자대에 반도체소자 분야에 대학원이 사실상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자대학부연구생을 하는 의미가 크게 퇴색됩니다(사실상 학과 공부 외엔 도움 없어요.). 학부연구생은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원 연구실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학과명을 가지고 반도체소자 관련한 대학원이 있는지 검색한 거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학과명이 아닌 교수님들의 주요 연구 방향을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애초체 사실상 없다는걸 의미한다는게 대학원은 있지만 학과명으로 검색한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CS 분야는 다양한 걸 포함하고 있는데, 그렇기에 학과 이름만 보고 어느걸 연구하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 뒤 상세한 답변은 분야가 달라 쓰진 못하겠네요.
일단 연구경험은 학부연구생이라도 하면 없는것 보다는 나은것 같고 학점을 끌어올리신다면 영어말하기를 더 준비해서 유니스트 새로생긴 반도체 대학원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자쪽 연구하는 연구실도 많고 10월달에 컨택하신후 영어말하기 조금 더 실력 끌어올리신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2021.08.21
대댓글 3개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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