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타대 갈만하다고 생각듭니다. 이것 또한 지도교수님과 좋게 끝내지 못한다면 굳이...
3. 자기 생각엔 연구 지도나 논문 지도가 부족했다.
충분히 탇애 갈만하다고 생각들고, 교수님과 좋게 끝내세요.
일반적으로 학부와 석사까지는 서로 다른 경우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자대와 타대생비교시 어느 정도 이미 알던 사이와 아닌 사이의 차이가 존재하니 타대생이 오면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근데 왜 굳이 박사를 타대로 가려고 하는지가 좀 더 중요할 것 같네요.
단순 학력 세탁 => 의미없는짓이니깐 하지 마세요.
진짜 저 3가지 이유가 아닌 이상 굳이 타대를 가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론 해외 유학가기 위해 국내 석사를 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그 경우 이미 교수님과 면담을 했어야 정상입니다.
석사와 박사가 다른 곳이라면 이미 익숙해진 연구환경을 포기하고 가는 것입니다. 꼭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2021.08.21
2021.08.21
대댓글 1개
2021.08.21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