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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10개 중에 자기 학교 빠져서 화나셨나보다.
8 - 직접증거가 있으면 신고 하세요. 없어도 진짜 조작으로 승승장구했다면 늦든빠르든 뽀록나서 나락갈 날이 반드시 옵니다.
부정행위는 그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행위자의 사고행동양식을 뒤틀어버리는 것이 진짜 문제입니다. 인지부조화가 정말 무서운거예요.
연구자로서의 이상과 부정한 나에 대한 인지가 부조화를 일으키면, 사람은 행위를 고치기보다는 이 정도부정은 원래 괜찮은거다 라고 합리화 해버리면서 경계가 무너져요.
한 번 선을 넘어버리면 이후의 모든 행동과 판단이 과거의 자신을 미화하는 방향으로 점점 더 심화됩니다.
32 - 살다살다 포닥이 뽕찬 경우는 또 처음 보네
11 - 머 어때서... 박사 존나 힘들게 땃는데 ㅜ
9 - 집착하는 것 같은 게 아니라 집착하고 있습니다.
7 - 다행입니다. 주위에 교수가 좋은 직업이라고해서 억지로 교수가 되신분 있는데,, 매일매일 지옥이라고 하네요. 천직이신 듯 합니다
8 - 부/경 정도의 교수는 중경외시급 이상이라고 봅니다. 자대생 수급도 매우 좋고, 등록금 저렴해서 인건비 걱정도 덜하고. 무엇보다도 공무원 신분이라 안정적이고 승진실적이 비교적 수월해요. 원하면 추후에 인서울로 옮기면 그만이니
8 - 부산대 현직입니다.
저는 부산대와 인서울상위(중경외시 라인) 합격했었는데 부산대로왔습니다. 삶은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과제따기 수월하고 지역사회에서 대우도 매우좋고 부산의 삶도 좋습니다ㅎㅎ
주위 부산대 교수님들도 skpyksh정도나 unsit 아니면 대부분 부산대 더 선호하실것같습니다. 최근에 이직하신분들도 skpyk만 가시고요.
8 - 1, 2는 어쩔 수 없고 3은.. 석사부터 유학 가고 싶으시면 타대랩실은 힘들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군데 컨택 과정에서 교수님들 몇 분과 면담을 했는데, 다들 안그래도 타대생인데 진학할것도 아닌 사람을 왜 자기가 지도해줘야 하냐고 하셨습니다. 석사 후 박사 유학을 꿈꿔도 타대생을 받을 때는 대부분 석박통합으로 받으시다보니... 아무래도 3번이 저는 가장 걸립니다.
7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는 컨택 후 면담에서 "연구해보고 싶다"를 먼저 말하면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직접 해 보니 학부 지식과 연구에 필요한 지식은 꽤나 다르고, 분야마다 차이가 좀 있겠으나 연구를 하려면 굉장히 많은 선행지식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학부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이전에 실행된 수많은 논문에 담긴 실험의 과정과 결과, 그리고 실험 과정에서 데이터를 얻고 분석하고 정리하는 것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연구해보고 싶다" 보다는 "연구와 학부공부의 차이를 직접 보고 싶다.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공부하고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다" 로 시작하여 들어가서 선배님들 따라다니며 익히고 나서, 조금씩 연구에 관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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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서 다루기 어려운 기기,기법 있나요?
비관적인 프리모 레비*
2021.08.19
안녕하세요.
바이오관련 석박사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최근 TEM 관련 재료공학 교수님 칼럼을 읽었는데
TEM을 제대로 다루기까지 박사,포닥 내내 매일 연습할만큼 오래 걸렸지만
현재는 재료공학 관련 물질을 연구하는데 TEM을 다루는 기술로
수준급의 논문도 내시고 해외 유명 교수님들과 현업도 하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이걸 보니 창의적인 연구자도 좋지만
석,박사 내내 TEM과 같은 다루기는 상당히 까다롭고 많은 시간이 필요해도
능숙해지면 한분야의 대가가 될수 있는 그런 연구 기기or 기법을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모든 분야의 박사분들이 그 쪽에서는 능숙하신 달인이시라 생각합니다.)
바이오에도 이런 분야의 연구기기 and 기법을 다루는 분야가 있을까요?(화학,생명,식품등.. 관련해서)
시간이 오래 걸려도 좋습니다. 한분야에 파고 드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박사까지 해도
제대로 다루기 힘들어도 버티고 해보고 싶은 분야를 찾고 싶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TEM 이외에도 입자 광속기 이런것도 상당한 기술력과 경력이 필요하던데
유독 바이오만 찾기 힘드네요 ㅜㅜ..
관련해서 아시는 내용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바이오관련 석박사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최근 TEM 관련 재료공학 교수님 칼럼을 읽었는데
TEM을 제대로 다루기까지 박사,포닥 내내 매일 연습할만큼 오래 걸렸지만
현재는 재료공학 관련 물질을 연구하는데 TEM을 다루는 기술로
수준급의 논문도 내시고 해외 유명 교수님들과 현업도 하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이걸 보니 창의적인 연구자도 좋지만
석,박사 내내 TEM과 같은 다루기는 상당히 까다롭고 많은 시간이 필요해도
능숙해지면 한분야의 대가가 될수 있는 그런 연구 기기or 기법을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모든 분야의 박사분들이 그 쪽에서는 능숙하신 달인이시라 생각합니다.)
바이오에도 이런 분야의 연구기기 and 기법을 다루는 분야가 있을까요?(화학,생명,식품등.. 관련해서)
시간이 오래 걸려도 좋습니다. 한분야에 파고 드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박사까지 해도
제대로 다루기 힘들어도 버티고 해보고 싶은 분야를 찾고 싶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TEM 이외에도 입자 광속기 이런것도 상당한 기술력과 경력이 필요하던데
유독 바이오만 찾기 힘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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