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인 학부생입니다. 제가 이번 여름 첫 대학원 인턴을 하면서 인턴 하였던 연구실의 분야에 대해서 흥미가 있어 세부적인 계획을 짜면서 하고 싶은 연구를 찾다보니 여름방학동안 했던 연구실이 아닌 다른 대학원의 연구실을 희망하고 진학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겨 2022년 전기 모집에 지원하려합니다. 일단 지원하고자하는 연구실의 교수님께 컨택하여 면담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원이 10월초여서 인턴을 경험해 볼 시간이 거의 없기에 저를 뽑아주실 것이라고 생각이 크지 않고 면담 때 최대한 저를 어필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곳에서 인턴을 하고 후기 모집때 들어가야할지,, 최대한 대학원 진학과 졸업시기 사이에 비는 시간이 없도록 하고 싶은데 너무 늦게 가고 싶은 연구실을 찾게 되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비슷한 경험이나 조언을 주실 수 있는 분들께 도움을 조심스럽게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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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1.08.13
학기중에 해당 교수님 수업을 듣거나 인턴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교수님 논문 읽고 궁금한게 생겼다고 메일 보내도 될것 같아요! 다양한 방법으로 교수님과 접점을 만들면 긴 시간을 안 보내도 되지 않을까요?
2021.08.13
202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