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홍 라인에서 기계 전공하고 있는 3-1 끝낸 학생입니다.
전체 4.11/4.5 전공 4.14/4.5이며 현재 차석입니다. 어학점수는 토익 920점이고 공모전 수상 2회 있습니다.
SPK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어 연구 경험을 미리 하고자 원하는 분야의 교수님께 학부 연구생 문의 메일을 드렸으나 자대에서 석사 예정이 아니면 받지 않는다고 하셔서 지금 두 가지를 고민 중인 상태입니다.
원하는 분야의 교수님이 아니더라도 학부 연구생을 지원해 경험을 쌓을지 이번 학기에 학점과 텝스를 만든 뒤 겨울방학 때 포스텍이나 UST 인턴 프로그램에 지원하거나 진학을 희망하는 랩실 인턴을 지원할지 고민입니다.
어떤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가장 좋은건 지원하고 싶은 랩실입니다.
그 급으로 좋은건 대학교 공식 인턴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식 인턴제는 경험해보지 않아 모르겠네요.
학부연구생을 지원하는건 물론 염치 없지만 그런걸 쿨하게 생각하는 교수님도 계실겁니다.
외국대학가고 싶다면서 목적 말하고 인턴하는 학생들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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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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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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