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거국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있는데 전공생입니다.
제가 2학년때부터 학과 교수님께서 운영중인 bioinformatics Lab실에서 과제를 맡아 배워가고있습니다.
과제도 몇번 참여했구요. 그리고 과제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연어처리쪽에 관심이 생겨 지금은 자연어처리도 병행하면서 공부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던 와중 더 깊게 공부하고 싶어서 -ist쪽으로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학점은 3.8이고, 이번 학기는 끝났지만 학점이 아직 공고가 되지 않아서 포함을 안 했습니다.
집안 경제적 사정이 좋지 못해서 서울권을 생각을 안 했습니다 ㅠㅠ ..
여러분들의 말씀을 기다리겠습니다.
채찍의 말도 겸허하게 받아드리록 하겠습니다!!
초라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대한 학점많이 받고, 기회될때 방학에 학부연구생 경험해보고 거기서도 기회되면 국내학회 포스터세션 정도만 가도 대학원준비로는 충분합니다. 사실상 학점이 많이 중요하기때문에, 학점만 올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윗분말대로, 스스로 한계를 잡아두지마시고 최대한 좋은연구실들 모두 지원해보세요. 서울에서 살때 등록금+자취 하면 금전적으로 석사때 불가능할수도 있으나, 생활비 대출 등도 이용할 수 있고요. -ist든 서울권대학이든 spk든, 금전적인것보다 차후 진로를 생각해서 최대한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금전적인것은 어떻게든 해결되기 마련이에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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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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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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