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돈도 시간이 지나면서, 별로 쓸 데도 없고, 기름집은 아니라서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동료들 학력들도 기대 이하이고(네 학벌주의 나쁜 것은 압니다만, 저도 성인군자는 아닌가 봅니다. 이게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회사 선임들도 ~씨는 ~학교 나왔잖아? 이런 얘기도 자주 하는...), 공장일에도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년에 spk에 컨택하고 내후년에 대학원 가는 가서 석사하는 것을 고려중이긴 한데, 이 나이에 회사 나와가면서 대학원 가는 것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드네요...
만약에 대학원을 가더라도 박사는 석사하고나서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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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19.12.08
회사에서 보내주는거 아닌이상은 비추입니다...최소한 퇴사가 아닌 휴직으로 대학원 수학기간을 커버하는게 안전해요
2019.12.08
ㄴ 그 생각도 해봤는데, 회사에서는 대학원을 보내주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특히 저같은 학사에게는 더더욱이요...
2019.12.08
특별히 대학원에 가서 계획이 있지 않다면 석사후에 크게 달라질게 없습니다. 그정도 불만이면 차라리 이직을 알아보세요.
2019.12.08
2019.12.08
2019.12.08